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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사건사고] 불법 작업대출 사기 조직 검거</font>…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재열) 지능범죄수사대는 “무직자를 유령 사업체의 직원으로 둔갑시키는 등 속칭 ‘작업’을 통해 각종 대출금 등을 가로챈 A씨(37세, 남) 등 16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형사 입건해 이 중 8명을 구속했다“ 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11.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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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직증명서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재열) 지능범죄수사대는 무직자를 유령 사업체의 직원으로 둔갑시키는 등 속칭 작업을 통해 각종 대출금 등을 가로챈 A(37, ) 16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형사 입건해 이 중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 압수물

     

    총책인 A씨 등은 ‘16. 12월경부터 천안역 등에서 노숙을 하거나 정상 대출이 어려운 무직자들을 허위 사업자 또는 직원으로 둔갑시켜 급여 등의 내역을 조작한 후 거짓으로 중고차 대출을 신청하는 등 23명의 명의로 102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특히, 중고차 대출 이외에도 휴대폰을 개통해 대포폰으로 유통하거나 신용카드를 개설하여 카드론 대출이나 허위 매출을 통해 부당이득을 취하고, 결합상품에 가입하여 이를 가로채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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