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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 충남도교육청, 2019년 예산안 3조4천억 편성 제출</f…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무상교육과 참학력신장 등‘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교육 실현’을 위한 2019년도 예산안 3조 4516억 원을 편성하여 충남도의회에 제출했다.

기사입력 2018.11.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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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무상교육과 참학력신장 등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교육 실현을 위한 2019년도 예산안 34516억 원을 편성하여 충남도의회에 제출했다.

     

    ▲ 충남도교육청, 2019년 예산안 3조4천억 편성 제출(세출)

       

    충남도교육청의 2019년 세입예산안은 중앙정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증가 지방교육세 등 자치단체 법정전입금 증가 고등학교 무상교육 추진을 위한 지자체 대응 사업비 증가 등으로 2018년도 본예산 32637억 원 보다 1879(5.7%) 늘어난 규모이다.

     

    구체적인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으로 올해보다 2348억 원 증액된 33790억 원(97.9%)을 계상하고 자체수입 426억 원(1.2%) 이월금 300억 원(0.9%)으로 편성했다.

     

    ▲  충남도교육청, 2019년 예산안 3조4천억 편성 제출(세출)

       

    세출예산안은 균등한 교육복지 구현과 참학력 교육과정 운영 등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무상교육 부문에 중점 편성 하였으며, 교육행정일반관리비와 기관운영비, 예비비 등을 감액하여 편성했다.

     

    세출예산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무상교육 등에 필요한 유아 및 초중등교육에 32764억 원(94.9%, 2177억 원), 평생교육 및 직업교육에 83억 원(0.3%, 28), 기관운영비 등 교육행정예산에는 326억 원을 감액한 1669억 원(4.8%)을 편성했다.

     

    특히, 전국최초로 시행하는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위해 수업료 467억 원, 학교운영지원비 159억 원, 교과서 59억 원 등 총 685억 원을 계상하였으며, 그에 대한 재원은 지자체가 441억 원(64.3%), 교육청이 244억 원(37.7%)를 분담한다. 아울러 중학교 무상교복 59, 고등학교 무상급식 730억 원도 포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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