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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忠南精神 특강 및 효자 효부 시상식 가져 </font>…

16일(금) 팔봉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정신운동협의회(안상환 회장)는 忠南精神 특강 및 2018년 효자 효부 시상식을 가졌다.



기사입력 2018.11.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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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팔봉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정신운동협의회(안상환 회장)忠南精神 특강 및 2018년 효자 효부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구본풍 부시장, 강복환 전 충남도교육감, 최영균 팔봉면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종미 가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안상환 회장은 충남정신운동협의회는 충절의 고장 충남의 아름다운 효행문화를 알리기 위해 효자 효부를 발굴하고 있다오늘의 수상자들이 도민의 본보기가 되어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본풍 부시장은 축사에서효는 동양에서는 사람이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 중 하나였다며 우리는 인간의 기본적인 질서인 효를 잘 실천함으로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충남정신 특강에서 강복환 전 충남교육감은 충남정신은 5대 정신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첫째는 충효정신으로 충은 국가의 윤리이며 효는 가정의 윤리이다. 둘째로 절의 정신으로 매사 처신에 있어 언제나 공명정대하고 조건과 상황이 변해도 그 마음이 항상 같은 것을 말한다.

    섯째로 선비정신으로 도덕과 학예를 배워서 예의와 염치를 알고 사리를 판단 할 줄 알며 절의와 지조를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악을 범하지 않고 언행을 바르게 하여 법도를 지켜 나감으로써 의리를 존중하는 정신이다.

    넷째로 예의정신으로 예는 이웃에 대한 나의 질서 있는 태도이며 의는 국가에 대한 나의 책임 있는 의무이다.

    다섯째로 개척정신으로 진취적인 사고와 저극적인 행동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을 찾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다.“라며 우리 충남인은 위의 5대 정신을 정확히 알고 실천함으로써 더욱 충남인라는 자긍심과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특강에서 밝혔다.

     

    (강복환 강사 : 전 충남도 교육감, 전국 명강사 50인 선정, 전국 초청 강의 18800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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