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font color='blue' size='4'>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 2018년 제23회 교통법규 …

28일 서산시 행복웨딩홀에서 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남지부 서산시지회(김우종 지회장)는 2018년 제23회 교통법규 지키기 다짐 대회 열었다.

기사입력 2018.11.28 14:4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8일 서산시 행복웨딩홀에서 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남지부 서산시지회(김우종 지회장)2018년 제23회 교통법규 지키기 다짐 대회 열었다.

     

     

    교통법규 지키기 다짐 대회는 교통사고로 인하여 고귀한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의 발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교통장애인들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과 교통질서에 계몽 및 홍보활동을 통하여 더 좋은 서산 복지사회 구현을 다짐하는 자리다.

     

     조규선 고문 개회사

     

    이날 행사에는 구본풍 부시장,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 길일국 서산시 장애인연합회 회장, 박종구 시각장애인협회 회장, 서기철 초대 교통장애인협 서산시 지회장을 비롯한 전임 회장단과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맹장 총무과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구본풍 부시장 환영사

     

    교통장애인서산시지회 활동에 큰 노력과 수고를 해주신 분들께 서산시장상 김동운, 이정순 이사. 서산시의회의장상 이수복, 한명동 회원. 국회의원상 엄기남, 정혜선회원. 교통장애인협회 충청남도협회장상 김용철 부회장이 수상했다.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표창장 수여

     

    조규선 고문은 대회사에서 가장 큰 행복은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우리 자신이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에서 생긴다고 합니다. 우리가 교통법규 지키기를 다짐 하면서 서로 사랑을 주고받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본풍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10년 사이에 자동차의 증가가 400만대가 늘어난 22백만 대에 달하며 교통사고 사망자는 4785, 부상자는 33만 명에 이르며 OECD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오늘 이다짐대회가 시발점이 되어 대한민국에서 교통사고가 없는 도시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길일국 장애인연합회 회장

     

    김유곤 부회장 결의문 낭독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