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10시 서산시 미다움 아트홀에서 참가정운동 서산시본부(안진권, 이복구 공동본부장)는 참가정실천운동 서산시본부 여성회 결성대회 및 최영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영 신한국 가정연합 제3지구 지구장, 조순선 세계평화여성연합 3지구 회장, 조규선 서산시 5개단체 자문위원, 이철수 자문위원, 최희순 여성 충청남도 회장, 박상춘 중앙여성 서산시 회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은우 사무총장의 사회로 1부 행사를 진행했다.

 

▲ 송인영 신한국가정여연합 제3지구 지구장

 

이복구 공동본부장은 대회사에서 여성이 인류를 주도하는 주체세력으로 혁신의 주도세력으로 진화했다며 가정의 평화 국가의 평화 세계의 평화의 근본은 여성인 어머니의 모성애에서 비롯되었다며 여성의 존귀함이 역사와 현실에서 말하듯이 오늘 여성회 결성은 시대적 요망이며 그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복구 공동본부장 대회사

 

이어 안진권 본부장은 특강에서 육신은 육심과 육체로 되어 있고  빛과 공기 영양분으로 성장 하며 영인체는 생심과 영체로 구성 되어있고 생심은 진리와 사랑으로 성장하며 영인체가 추구하는 것은 진선미라는 가치적이다‘라고 말했다.

 

▲ 안진권 본부장 특강

 

또한‘나 속에 영인체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이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선과 악으로 구별되며 육신은 죽어 소멸되나 영혼은 영원히 존재하니 영인체를 풍요롭게 하는 것은 나를 영원히 구원 받는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 유병녀 세계평화여성연합 서산시지회 회장

 

제2부 참가정실천운동본부 서산시본부 최영란 회장 취임식 행사는 세계평화여성연합 유병녀 서산시 회장의 사회로 환영사, 취임사, 축사, 격려사, 억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했다.

 

▲ 최영란 회장 취임사

 

최영란 여성회장은‘참가정실천운동에 몸을 담은 지도 어언 25년이 되었다며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지만 이제는 한학자 총재께서“76억 인류를 당신의 자녀로 사랑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듯이 이제는 참가정을 이루고 세계평화를 이루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부족한 것이 많지만 여러분이 도와주신다면 최선을 다해서 참가정실천운동을 통해 가정이 가장 행복한 지역으로 단체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 축사하는 조규선 전 서산시장

 

조규선 전 시장은 “우리는 여성시대를 실감한다. 시대가 변하고 권력이 이동되고 부의 가치가 변해도 소중한 가정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여성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축하했다.

 

▲ 최영란 여성회장

 

▲ 읍면동 지회장

 

▲ 만세삼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