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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한서대 LINC+사업단, 성과페스티벌 개최 </font>…

한서대 LINC+사업단의 성과확산WEEK 행사가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본교 영암체육관에서 열렸다.

기사입력 2018.11.3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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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대 LINC+사업단의 성과확산WEEK 행사가 1128일부터 29일까지 본교 영암체육관에서 열렸다.

     

     

    2017항공, 공항, 디자인 융합특성화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선정된 한서대는 이번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산학협력, 지역혁신 공헌 등의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를 종합하여 발표했다.

     

     

    1128일 영암체육관에서 열린 LINC+성과확산 페스티벌 기념식에는 한서대 함정현 대외부총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교직원, 성일종(서산시) 국회의원, 맹정호 서산시장, 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장,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내외귀빈과 학생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는 293명의 학생들이 출품한 70여 점의 캡스톤디자인 작품이 전시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Spec-Up 자격증 콘테스트는 11개 이상 전공자격증 취득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88명이 전공 관련 자격증을 제출했다.

     

    현장실습 체험수기 공모에는 132명이 응모했고 이중 15명이 선발되어 각종 상을 받았다. 대상은 현장실습을 하면서 취업으로 연계된 학생이 수상했다. 창업동아리 경진대회는 본선 130명 중에 시제품을 제출한 14팀이 선정되었다.

     

     

    이밖에도 산학우수성과 전시, 지역연계성과 사진 및 영상, 지역혁신, 공헌성과 전시, UCC 공모전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29일 진행된 취업박람회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국공항공사 등 한서대 가족기업 회원사를 포함한 50여 개의 기업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한서대 대학일자리센터, 서산시 서산고용복지센터, 당진시통합일자리센터의 담당자들이 참가해 학생들의 취업연계 매칭 역할을 담당했다.

     

     

    한서대 LINC+사업단은 내년 3월에 2년간 이룩한 성과에 대한 교육부의 평가심사를 받게 되는데 이 심사를 통과될 경우 이후 3년 간 정부지원이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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