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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산 문화·예술인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한마당</font>…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후원하고 한국예총 서산지회(지회장 한용상)에서 주관한 “2018문화예술인소통한마당”이 3일 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개최됐다.

기사입력 2018.12.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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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후원하고 한국예총 서산지회(지회장 한용상)가 주관한 “2018문화예술인소통한마당3일 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통해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용상 한국예총 서산지회장, 맹정호 서산시장, 이준호 서산문화원장, 조한근 문화예술과장, 문화·예술 단체 대표 및 임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용상 한국예총 서산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예총 단체에서는 관련 공모전과 전시회 등을 통해 능력과 자질을 갖춘 회원들을 확충하고 있다. 앞으로도 예술인 저변확대 및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은 우리 지역의 문화와 예술의 가치는 높이 평가 되지만, 지역 내 박물관, 공연장, 미술관 등 문화적 인프라 구축에는 미흡한 실정이다며 문화예술 발전 사업을 위해 뜻을 모아달라고 표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맹정호 시장이 민선7기 공약사항이기도 한 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지원 사업에 관해 특강을 진행하며,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앞서 공연무대에서는 서산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산지역 출신 소프라노 이완식 씨와 통기타 가수 김진 씨가 공연을 펼치며 문화·예술 단체 회원 모두가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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