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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 서일고, 2018년 예비사회인 학생 통일 골든벨 실시</f…

서일고등학교는 14일(금) 예술관에서 3학년 202명을 대상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서산시협의회(회장 유기영) 주관으로 2018년 예비사회인 학생 통일 골든벨 대회를 실시했다.

기사입력 2018.12.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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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일고등학교는 14() 예술관에서 3학년 202명을 대상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서산시협의회(회장 유기영) 주관으로 2018년 예비사회인 학생 통일 골든벨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통일교육의 일환으로 사회 초년생이 될 예비사회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통일의식 고취를 통해 통일역량강화와 통일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예심을 거쳐 40명을 선정, 본 퀴즈대회와 패자부활전을 치러 평화상 1(장은영), 통일상 3(이승민, 최민기, 이채린), 화합상 10명을 선발했다.

     

    민주평통서산시협의회 유기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참가 학생들의 표정을 보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오늘 골든벨 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역사와 통일에 대한 많은 지식을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화상 최종 우승을 한 3학년 장은영 양은 직접 문제를 풀어보니, 우리 역사와 통일에 대해 더 많은 걸을 알게 되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한구 이사장은 골든벨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민주평통서산협의회 유기영 회장님 이하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우리 학생들이 보다 실천적인 통일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학면 교장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더불어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역사관과 통일 의식 고취를 위해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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