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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 시민.기업.단체 하나되어 연말연시를 이웃과 함께</font…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서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연말연시 따뜻한 정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기 위하여 개인과 기업,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300여점의 난방용품을 지원하였다.

기사입력 2019.01.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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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서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연말연시 따뜻한 정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기 위하여 개인과 기업,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300여점의 난방용품을 지원하였다.

     

     

    유난히 추위에 노출된 독거어르신들을 위하여 각 거점센터를 통하여 이불, 내복,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을 신청받아 수요를 파악하고 현대파텍스(대표 원종훈)와 서산시학원연합회(회장 최윤식), LG베스트샵 서산점(대표 한도현)에서 고급이불 107(1,1백만원상당)을 지원하고 삼성생명()과 민족통일서산시협의회장 최재덕, 개인기부자의 참여로 내복 141(600만원상당)을 구입하여 전달하고 있다.

     

     

    또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과 개인기부자의 후원금으로 신청된 전기장판 25(260만원상당)을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특히 새마을지도자석남동협의회(회장 한승규)에서는 지난해 직접 농사지은 쌀60포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하여 그 따뜻한 온기를 이어가고 있다.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서는 매년 연말연시를 즈음하여 맞춤복지를 위하여 필요한 물품과 수요를 파악하여 후원을 연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2천여 만원의 후원을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원하는 용품을 지원하므로 효과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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