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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산시 농촌관광 휴양시설 특별 안전점검</font>&l…

서산시는 동절기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월 28일까지 농촌관광 휴양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사입력 2019.01.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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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동절기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28일까지 농촌관광 휴양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 7개소, 관광농원 1개소, 농어촌민박 88개소이며 농식품유통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수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 책임자의 소방안전교육 이수여부, 주요 시설물 정기점검 실시 여부 등 안전관리 체계 소방시설 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등 화재 안전관리 체험프로그램 관련 안전장비 정기 점검 여부 등 안전사고 예방이다.

     

     시는 소방화재 안전, 위생관리 등 부적합 사항 적발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하거나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최근 강릉 펜션에서 일산화탄소 누출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동절기에는 화재 발생위험이 높고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농촌관광 휴양시설 관리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점검이 단순히 처분의 목적이 아니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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