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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맹정호 시장 시민과 대화, 시민주도형 토크 형식으로 대전환 <…

맹정호 서산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연두순방 4번째로 부춘동 시민과대화를 자유로운 토크형식으로 현장대화를 가졌고, 주민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 했다.

기사입력 2019.01.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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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8일 오후 2시부터 맹정호 서산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연두순방 4번째로 부춘동 시민과대화를 자유로운 토크형식으로 현장대화를 가졌고, 주민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 했다.

     

    ▲ 부춘동 시민과대화에 참석자들이 일동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부춘동 '서산시 문화회관내 소극장'에서 '부춘동체육회 사무국장 윤형로 사회' 로 진행된 이번 연두순방에는, 임재관 서산시 의회의장, 이연희 의원, 안효돈 의원, 장갑순 의원을 비롯하여 각 실과 국·과장 및 부춘동민 약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고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맹시장은 '시민과대화' 토크쇼는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 "인터뷰영상 시청, 포스트잇, 현장즉석대화" 순으로 진행했으며 진솔하고 진지하게 대화가 이루워졌다.

     

    ▲ 부춘동 시민과대화에 참여자들이 객석에서 진지하게 대화에 경청하고 있다.

     

    이번 시민과대화의 주된 새로운 특징은 ‘과거의 형식적 연두순방이 아닌, 시민주도형 현장대화로 자유 토크 콘서트형식이다.

     

    참석했던 관계공무원들과 참여시민들은 과거와 다른 시민주도형 행사로 상호부담을 가졌지만, 사전 준비된 '인터뷰영상','포스트잇-현장즉석건의' 임에도, 의외로 차분하고 진지하게 진행된 행사였다는 것으로 평가됬다.

     

    ▲ 서산시 실국.과장들이 인사를 하는 모습

     

    인터뷰영상 건의내용은 5가지로, 다음과 같다.

    가제현 주민자치위원장(부춘5)시청사 이전에 따른 구도심 활성화 방안”, 신혜정(부춘6)출산-양육 지원시책 확대”, 박한이(부춘7)시립도서관 운영 및 폐기물 수거 개선”, 이영마(부춘8)부춘아파트 앞 사거리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 김하경(부춘9) “문화콘텐츠 향유 기회 확대등에 관한 건의를 했다.

     

    그 외 건의사항으로, 김인태 통장(부춘3)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신청 관련 추진 방안”, 김영준 주민자치부위원장(부춘1)부춘동 청사 건립 시기”, 곽태순 노인회장(부춘4)경로당 개보수 사업 추진에 따른 예산 지원 확대”, 김영우 통장(부춘11)종합운동장에서 화물주차장 진입 회전교차로 설치 및 교통체계 개선등 이다.

     

    ▲ 시민과대화에 발언하는 부춘동 지역주민

     

    민주도형 현장 민의수렴 차원에서 진행된 만큼 참여한 부춘동 주민들은 심사숙고한 자세로 듣고 질문했으며서산시의 시정정책에 내실있게 반영되길 기대했다.

     

    ▲  부춘동 지역주민 건의 장면

     

    2019년 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29일 지곡면, 30일 성연면, 212일 수석동, 13일 해미면, 18일 부석면, 20일 음암면, 21일 팔봉면, 22일 동문2, 25일 고북면, 26일 운산면, 27일 동문1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홍건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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