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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산시,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font>&l…

서산시는 설 연휴인 2월2일부터 2월6일까지 5일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병·의원과 약국, 보건소가 함께 비상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1.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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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설 연휴인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병·의원과 약국, 보건소가 함께 비상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환자발생에 대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서산의료원과 서산중앙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계로 운영되며, 의원 57개소, 휴일지킴이약국 42개소가 일자별로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지정·운영 된다.

     

    또한 보건소와 보건진료소도 비상진료를 실시해 병의원이 없는 농촌지역 주민들 진료 불편을 덜어 줄 예정이며 특히, 연휴기간 중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당직 병의원과 약국안내,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유지 등 점검을 통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 중 진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661-6533) 또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응급의료정보제공 서비스 안내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다.

     

    김우경 보건행정과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의료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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