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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 서산의 야생화 & 천수만의 철새를 담다!</font>…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서산지회(현동선 지회장)는 서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스산의 야생화와 천수만의 철새“라는 주제로 한국디지탈사진가협회 서산지회 제1회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기사입력 2019.02.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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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서산지회(현동선 지회장)는 서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스산의 야생화와 천수만의 철새라는 주제로 한국디지탈사진가협회 서산지회 제1회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최근 카메라가 모두 디지털화되면서 디지털 사진과 영상을 전문적으로 담는 동호인들이 중심이 되어 한국디지탈협회 서산지회를 결성하고 그동안 틈틈이 작업해온 작품들을 전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흑두루미

     

    이번 전시회는 특히 서산과 태안에 거주하며 서산과 태안의 산야에 자생하고 있는 아름다운 야생화와 천수만에 서식하는 텃새와 철새들을 즐겨 담고 있다.

     

    ▲ 올림픽공원

     

    회원들은 자연환경 보호 활동과 더불어 우리 지역의 자연이 준 보물들을 삼삼오오 모여 기록으로 담으며 또한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지속해서 활동하며 지역 주민들과 공유와 나눔을 주고 있다.

     

    ▲ 저 높은곳을 향해

     

    한편 지회에서는 매년 실시하는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와 팔봉산감자축제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산의 이미지를 홍보하는데도 큰 역활을 하고 있다.

     

    ▲ 전시장

     

     

    또한 현동선지회장(서산공군부대 근무)은 매년 개인전시회를 열어서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 모두를 연탄은행에 기부해 왔다.

     

    ▲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서산지회 회원(현동선 연인미 박종선 박광원 임용철 홍상화 원범재 이한형)

     

    직업이 모두 다른 회원들이지만 서산의 아름다움을 담고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서산지회 회원들이 그동안 담아 온 작품 60여 점을 편히 볼 기회를 마련했다.

     

    전시장 기념사진

     

    아직 볼을 스치는 바람이 차가워 들에서 봄꽃을 만날 수는 없지만 이번 주말에 서산문화회관을 찾게 되면 우리 지역에서 자생하는 아름다운 야생화와 천수만의 새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 전시 기간은 2. 15~ 2. 18()(오전 10~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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