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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3·1독립만세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2019 공…

2019년 3월 5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공주시 고마 컨벤션홀에서 「3·1독립만세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2019 공주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 보은(報恩)대회」가 참가정실천운동본부 공주시본부 주최로 1,000여명의 공주시 지도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기사입력 2019.03.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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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35() 오전 1030분부터 공주시 고마 컨벤션홀에서 3·1독립만세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2019 공주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 보은(報恩)대회가 참가정실천운동본부 공주시본부 주최로 1,000여명의 공주시 지도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크게 3가지의 내용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첫 번째는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위해 애쓰신 순국선열을 위한 보은 위령제공로패 증정의 순서였다.

     

    ▲  공로패(유관순,사애리시)

     

    두 번째는 건강하고 행복한 통일한국시대를 향한 참가정 희망 출발식이 있었다. 세 번째는 한인수 회장(참가정실천운동본부 공주시)의 대회사와 송인영 지구장(신한국가정연합 충청권)신통일한국시대, 참가정이 희망이다!’라는 주제강연이 진행되었다.

     

    ▲ 공로패(문윤국)

     

    특별히 일본에서 공주시로 시집온 일본 부인들이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죄와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드렸다. 공로패는 유관순 열사, 유관순 열사의 양모이며 스승인 사애리시 선교사,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7만원(150)을 기부하고 독립운동을 한 문윤국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였다. 공로패는 유관순 열사와 사애리시 선교사를 대신하여 유관순 열사의 직계 후손인 류준상 전 공주대 교수가, 문윤국 목사를 대신하여 종손인 문용현 회장이 수상 받아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대회 마지막 순서엔 참석자 모두 일어나 태극기를 흔들며 통일의 노래를 부르고, 100년 전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신통일한국시대를 힘차게 출발하며 만세삼창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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