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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산항운노조 '대산항 발전 방향 모색' </font>&…

8일 대산항 내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서산항운조동조합(송상일 위원장)는 성일종 국회의원 초청 “대산항 국가부두 활성화 방안”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사입력 2019.03.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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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대산항 내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서산항운조동조합(송상일 위원장)는 성일종 국회의원 초청 대산항 국가부두 활성화 방안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성일종 국회의원

     

    이날 간담회는 성일종 국회의원, 김기진 대산읍주민자치회 회장, 박동련 동방 서산지사장을 비롯한 조합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상일 서산항운노동조합 위원장

     

    송상일 위원장은 바쁜 국정 일정속에서도 저희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성일종 의원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다.

    이어 대산항 부두의 당면한 문제와 침체하여가는 대산항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첫째로 국가부도 4부두가 컨테이너부두로 소형선박(2,000TEU)만 접안 가능하나 대형선박(10,000TEU)이 접안 가능하도록 보수 보강의 필요성 (TEU는 컨테이너의 개수)과 두째로 자동차 전용부도를 민자 추진을 국비 사업으로 전환 조속히 추진하여 경쟁력 확보를 해야한다.

    서산에서 생산하는 완성차(동희오토)가 타 항만으로 하역을 하는 상황에서 가까운 대산항 국가부두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산항 국가부두의 여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셋째 현재 건립 중인 5부두가 컨테이너(2,000TEU)부두로서 2017년부터 컨테이너의 물동량이 줄어 2019년에는 약 2016년 대비 40% 정도 물동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컨테이너부두보다는 5부두를 컨테이너 및 잡화부두로 변경하고 50,000톤급 선박이 접안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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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 항운노조 근로자 복지회관 건립 공사가 10억 원의 예산으로 시작되지만 완공 시까지 남은 23억 원의 조속한 예산확보로 앞당겨 준공 될수 있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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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의원은 대산항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관심과 정책제안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금일 간담회에서 이루어진 사항들은 꼼꼼히 살피어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확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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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성 의원은 서울대병원 유치건, 서산시 환경문제, 교육 문제, 대기업의 낙수 및 사회공헌 등 비롯하여 크고 작은 부지기수의 일들을 수천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했다며 그 배경에는 50100년 뒤의 서산을 생각하고 연구하여 그림을 그리고 추진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깨끗하고 투명한 국정 수행으로 아무런 흠이 없어 자신이 있고 당당하게 일 처리를 하고 있다며 결함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선거에서 표로 과감하게 제거할 수 있는 홀룡한 유권자가 되어 달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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