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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수입산(중국) 농산물 없는 시장 조성되어야 </font>…

21일 서산시 르셀 웨딩컨벤션 4층에서 (사)한국농업유통법인 충남연합회(강대석 회장) 정기대의원 총회가 열렸다.

기사입력 2019.03.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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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서산시 르셀 웨딩컨벤션 4층에서 ()한국농업유통법인 충남연합회(강대석 회장) 정기대의원 총회가 열렸다.

     

    ▲단체기념사진

     

    이날 행사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정만성 성일종 국회의원 보좌관, 서산시 의회 의원, 정성용 농정과장, 가대현 서산방송 대표, 중앙연합회 백현길 회장, 역대 고문(임재형, 최병선 등), 백기원 부회장과 임원진, 김진섭 서울.경기연합회 회장과 각 지역연합회장, 김기영 대아청과 상무이사, 진흥농자재마트 대표, 정만기 신선채소협동조합 조합장, 최진엽 대성육묘장 대표, 김득중 대전중앙청과 전무를 비롯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강대석 충남연합회 회장

     

    강대석 회장은 4대 충남연합회 회장으로 연임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선배님들이 이룩한 업적과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야 된다는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열과 성을 다하여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 백현길 중앙회장

     

    이어 백현길 중앙회장은 대외적으로 미국 FTA 재협상으로 미국주도의 국제 통상환경변화와 내적으로는 중국산 김치의 한 해 27만 톤(5톤 트럭 75천여 대 분) 수입 등으로 최악의 고난을 겪고 있다며 서산시만이라도 중국산 김치가 없는 시장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 맹정호 시장

     

    맹정호 시장은 축사에서 농업의 현실은 여려가지 요인에 의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중 유통에 대한 문제도 있다 이문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지만 현장에서의 당사자인 농업유통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수립하므로써 풀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농업유통 유공자 시상식에서 강대석 회장의 감사패 수여는 대아청과() 주임 조종수, ()팜한농 충청영업팀 성정훈, 공로패 수여는 한국농업유통법인충남연합회 수석부회장 김길홍 씨가 수상했다.

     

    ▲ 수상자 사진

     

    한편 식전 식후 행사로 서산 더 색소폰 클럽의 색소폰 합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압도해 참석자로부터 힘찬 박수를 받았다.

     

    ▲서산 더 색소폰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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