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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한국임업진흥원 2019년 우수재배 임가 선정 </font&g…

서산 ''건우산양삼'' 최상임 대표가 지난 3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으로부터 2019년 우수재배 임가로 선정됐다.

기사입력 2019.04.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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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건우산양삼' 최상임 대표가 지난 3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으로부터 2019년 우수재배 임가로 선정됐다.

     

    ▲ 좌로부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최상임 대표

     

    우수재배 임가는 지역의 특화된 산림자원 활용으로 산림자원 순환 경제를 만들고 산촌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CEO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임산물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엄격한 심사기준에 적법하게 선정된 2019년 전국에 우수재배 임가는 '건우산양삼' 임가를 비롯하여 9개 임가가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산양삼'은 산삼 씨앗을 채취해 깊은 산속에 파종하여 5~10년 동안 재배한 것으로, 산삼은 항암이나 항단뇨작용, 심장강화, 간기능 및 위장기능강화, 스트레스 해소, 강장효과, 빈혈효과, 집중력 강화, 허약체질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신비의 식물로 알려져 있다.

     

    최상임 대표는 고향인 서산시 대산읍으로 귀향하여 2006년부터 본인 소유의 산림에 산양삼을 재배하며 전문 임업인이 되기 위하여  산양삼 CEO 과정, 임산물 CEO 과정을 경상도 영주 교육원까지 통학하며 배움에 대한 불굴의 의지로 수료했다.

     

    최 대표는 그동안 경험과 배움을 통하여 임산물의 6차산업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임업분야 리더로서 사회적 가치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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