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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 직접 보고 들으며 마을 방과 후 체계 모색해</font&g…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은 4월 5일(금)~6일(토) 1박 2일 일정으로 당진시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풀뿌리 교육자치 사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북 완주군과 정읍시에 있는 마을교육공동체를 탐방하였다.

기사입력 2019.04.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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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45()~6() 12일 일정으로 당진시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풀뿌리 교육자치 사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북 완주군과 정읍시에 있는 마을교육공동체를 탐방하였다.

     

    해나루 시민아카데미 회원 중심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된 선진지를 둘러보며 마을 방과 후 체계(방과후학교, 돌봄공동체 등) 구축 사례를 중점 벤치마킹하였다.

     

    5일 금요일 오전에는 완주군에 있는고산 풀뿌리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정읍으로 이동해 대흥리마을공동체를 둘러보았다. 저녁 시간에는 선진지 탐방 소감을 함께 공유하고, 당진지역 마을 방과 후 체계 구축에 대해 고민과 의견을 나눴다.

     

    6일 오전에는 선운사에 들렀다. 고창의 명소를 찾아 문화체험을 한 후 선진지 투어링을 마무리하는 일정이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이번 투어링을 통해 타 지역 마을 방과 후 체계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참고로 당진에 맞게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를 구축해갈 방침이다. 계속되는 2, 3차 투어링 때는 서울, 경기 지역 사례를 둘러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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