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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일선 경찰 치매노인 안전도 책임진다 </font><…

서산경찰서(서장 조성복) 해미파출소 방준호 경위와 박수길 순경은 2019. 4. 4. 14:31경 112 순찰 근무 중 충남 서산시 해미면 소재 00마트 내에서 치매 노인을 보호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신청받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 안전하게 귀가시켰다.

기사입력 2019.04.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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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경찰서(서장 조성복) 해미파출소 방준호 경위와 박수길 순경은 2019. 4. 4. 14:31112 순찰 근무 중 충남 서산시 해미면 소재 00마트 내에서 치매 노인을 보호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신청받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 안전하게 귀가시켰다.

     

     

    현장의 치매 노인에 대하여 인적사항을 확인하려고 하였으나 계속하여 횡설수설하여 소재 파악이 어려운 상황에서 치매 노인의 손에 쥔 명함 한 장을 단서로 30여 분 추적 끝에 인적사항을 확인(고북면 사기리 큰마을길 000번지 거주하는 김00 , 84) 되었다.

     

    이어 방 경위와 박 순경은 112순 차를 이용 상기 치매노인 김00 씨를 주거지까지 무사히 귀가 조치하여 자치 어려움에 처할번한 치매노인을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인계했다.

    김완용 해미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모 씨는 치매를 알고 있는 부모님을 안전하게 귀가시켜 큰 걱정을 덜었다며 고마운 인사를 전하며 나쁜 사람들만 잡는 줄 알았더니 노약자도 정성껏 돌보는 일선 경찰의 역할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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