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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산시, 목조문화재 소방안전점검 실시</font><…

서산시는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5월 11일까지 전통사찰 및 중요 목조문화재 22개소를 대상으로 소방 및 전기 안전점검을 합동점검과 자체점검을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4.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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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511일까지 전통사찰 및 중요 목조문화재 22개소를 대상으로 소방 및 전기 안전점검을 합동점검과 자체점검을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512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찰에서의 각종 연등행사 및 봉축행사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화재위험요소인 화기취급장소(촛불, 연등)등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화재취약요인 확인 및 제거,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등 안전관리 전반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화재에 취약한 우리나라 문화재의 특성을 고려해 전반적인 문화재 수리현장내에서도 공사감독자로 하여금 근로자에 대한 화재예방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화재로부터의 문화재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우리지역의 문화재 피해방지를 위해 문화재와 그 주변에 설치운영 중인 방재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관리를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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