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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노지국화 중심 축제장으로 개성 살려! </font>…

서산시(시장 맹정호)와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중만)가 제22회를 맞는 서산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기사입력 2019.04.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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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시장 맹정호)와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중만)가 제22회를 맞는 서산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작품국화 전문강사를 초빙해 석부작 만들기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에게 작품국화 재배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별 국화를 지정하고 축제 때 까지 작품을 완성해 국화 축제 시 전시할 예정이다.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2019년 충청남도지역향토문화축제유망축제로 선정된 서산국화축제를 지속발전 가능한 문화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국화재배, 축제장 기반조성, 국화 조형물 제작 등 축제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금년 국화축제는 국화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국화 미로, 갈대밭 조성, 다양한 조형물 등을 이용한 포토존 설치을 설치하고 야간에는 조형물에 LED를 설치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고북 근린공원과 연계해 새로운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중만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장은노지국화 중심의 축제장 조성으로 서산국화축제만의 강점을 살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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