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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산시보건소 보건위생과,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font…

10일 오전 서산시보건소 보건위생과(과장 김지범) 직원 15명은 인지면 모월리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종 자르기(3,000평)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기사입력 2019.05.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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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전 서산시보건소 보건위생과(과장 김지범) 직원 15명은 인지면 모월리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종 자르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농가의 고령화 등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보탬이 되고자 보건위생과 김지범 과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팔을 걷어 붙혔다.

     

    3000여 평의 마늘 밭 마늘종 자르기에 나서 능숙하지는 못하지만  농가의 어려움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모월리 농가 h 씨는 "돈 주고 인력 구하기도 힘든 시기에 자원봉사로 큰 시름을 해결해줘서 감사하다"고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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