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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석유공사 서산비축기지 악취 문제 해결' </font>…

‘국회의원은 30년, 100년을 준비하는 자리 서산.태안 100년을 디자인합니다‘라는 강령으로 종횡무진 국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일종 의원은 대산읍 의정보고회에서 “석유공사 서산비축기지 악취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5.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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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은 30, 100년을 준비하는 자리 서산.태안 100년을 디자인합니다라는 강령으로 종횡무진 국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일종 의원은 대산읍 의정보고회에서 석유공사 서산비축기지 악취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악취 문제는 지난해 여름 대산을 뒤덮었던 원인모를 악취로 인해 주민 불편이 가중되자 같은 해 818일 대산 주민과의 면담자리에서 석유공사 서산비축기지 근처에서 악취가 심하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방문하여 원유저장 탱크의 유증기 누출이 악취의 원인을 밝혀냈다.

     

    이에 석유공사 사장에게 악취를 유발하는 유종을 서산비축기지에서 모두 내보내 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하여 같은 해 828일 자로 해당 유종은 전량 출고 되었다.

     

    이후로도 석유공사 및 환경부 등과 지속적인 면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악취와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그 결과 석유공사는 서산비축기지에 악취 및 V0C저감시설을 확충하기로 결정, 그중일부(저장탱크12기중 3)는 이미 설치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성 의원은 이러한 모든 성과는 주민 여려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주민 여려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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