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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 서산 ‘국도 29호선’ 도로덧씌우기 등 보수공사 앞당겨</…

충남도의회 장승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산1)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도 29호선 도로덧씌우기, 차선도색 그리고 독곶1교차로 길어깨 정비(민원사항) 보수공사가 앞당겨졌다.

기사입력 2019.05.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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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의회 장승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산1)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도 29호선 도로덧씌우기, 차선도색 그리고 독곶1교차로 길어깨 정비(민원사항) 보수공사가 앞당겨졌다.

     

    ▲ 장승재 도의원

     

    올 초부터 장의원은 민원청취, 현장방문, 관계자 간담회 그리고 2차례에 걸친 5분 발언(310·311) 등 국도 29호선을 개선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국도 29호선은 산항 및 배후 산업단지의 근로자와 물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서산시의 대동맥에 해당하는 핵심도로이다. 그러나 한 통계에 의하면 국도 29호선은 4년간 900여건의 교통사고와, 60여건의 사망사고를 기록했고 한마을 주민의 10%의 목숨을 앗아간 위험한 도로로 인식되어 항상 도로개선 민원이 잦았다.

     

    이에 장의원은(서산1) 수시로 도로관리 관계자 및 민원인들과 현장을 방문하여 개선방안을 고민했다.

     

    그리고, 311회 임시회 5발언을 통해 대산항 발전방안을 제시하면서 배후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가장 시급한 과제로 국도 29호선 등 도로망과 주차난 해소 주장하면서 집행부와 관계공무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장승재 도의원 현장방문

     

    이에 대하여 예산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계획되어 있던 도로보수공사 계약을 상반기로 앞당기고 독곶1교차로 길어깨 정비공사(민원사항)도 상반기에 계약, 조기에 준공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의원은 국도 38호선 이원 ~ 대산 간 연장(L=5.1km)용역 타당성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와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장승재 의원(서산1) 이원 ~ 대산간 국도 38호선 연장 시 서산의 대산산업단지와 태안과의 교통량과 관광객 방문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서산과 태안이 동시에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사전기획조사용역 관계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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