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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가 군수, 독일 방문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박차!’ </f…

가세로 태안군수가 태안의 백년 미래를 책임질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해 선진 해양치유기술을 보유한 독일을 찾았다.

기사입력 2019.05.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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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세로 태안군수가 태안의 백년 미래를 책임질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해 선진 해양치유기술을 보유한 독일을 찾았다.

     

    ▲ 독일 닥터 에벨파흐클리닉 업무협약

     

    군에 따르면 가 군수 일행은 지난 20, 3년 연속 독일 최고 재활시설에 선정된 닥터 에벨파흐클리닉을 찾아 휴양클리닉 수중 재활치료 실내 크나이프 치료 현장 해양치유자원인 모아채굴 현장 및 정제시설 등을 견학했다.

     

    또한 이날 닥터 에벨파흐클리닉과 업무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태안 해양치유단지 조성사업계획 수립 협력, 각종 해양치유 프로그램 개발,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일 선진 해양치유기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우호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 독일 닥터 에벨파흐클리닉 업무협약

     

    가세로 군수는 이번 업무양해각서 체결로 독일 해양치유시설과 내실있고 실질적인 협력증진이 가능하게 됐다앞으로 독일 해양치유단지 운영의 노하우 습득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으로 태안 해양치유단지 조성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국회와 정부를 수시로 찾아 사업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 태안이 해양치유산업을 대표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 군수는 22일 독일 3대 해양광천지구인 우제돔 섬의 해양휴양치유단지 리하클리닉 우제돔을 방문해 기후치료 팡고(진흙)치료 염지하수 치료 광천욕 치료 관련 시설을 돌아보며 태안 해양치유프로그램에 대한 적용을 논의하고 업무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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