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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우진식)은 노인인구의 증가와 평균 수명의 증대로 인하여 삶과 죽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웰다잉 상담사 자격과정’을 개강했다.

기사입력 2019.05.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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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우진식)은 노인인구의 증가와 평균 수명의 증대로 인하여 삶과 죽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웰다잉 상담사 자격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사업은 2019년 서산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대상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13주간 노인심리 이해의 기초’, ‘노인의 특징’, ‘법률적 죽음에 대한 이해’, ‘바람직한 장례문화등을 내용으로 웰다잉 교육을 실시하며, 수료 후 노인심리상담사, 웰다잉 상담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우진식 원장은 존엄한 인생의 마무리와 사랑 나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웰다잉 교육처럼 가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령사회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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