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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산시, 채무 위기가구 돕기 위한 금융복지 상담 교육</fo…

서산시는 지난 6.4(화)~6.5(수) 2회에 걸쳐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업무실무자, 사례관리사,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위기가정 사례개입에 필요한 금융복지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6.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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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지난 6.4()~6.5() 2회에 걸쳐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업무실무자, 사례관리사,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위기가정 사례개입에 필요한 금융복지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복지현장에서 채무조정 및 재무관리 등 금융과 관련된 위기가정 사례를 자주 접하는 복지 업무 실무자들의 상담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사회복지 실무 담당자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실제 대상자들의 신용회복과 채무로 인한 위기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금융복지상담소 이원철 소장을 초빙해 64, 652에 걸쳐 금융복지의 개념, 채무조정의 이해, 민사집행을 대응하는 방법 등 상담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방안, 신용회복, 채무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실무자들의 이해도와 만족도가 높았다.

     

    진중관 사회복지과장은 서산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복지업무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복지대상자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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