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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 곽일록 씨의 “작업” 금상 수상</font><f…

15일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김응헌 지부장)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 서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국내 사진예술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제26회 서산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사입력 2019.06.1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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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김응헌 지부장)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 서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국내 사진예술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26회 서산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신 서산시 문화예술과장, 임재관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조동식.안원기.이경화 시의원, .군 지부 회장과 회원, 수상자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선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26회 전국사진공모전은 전국사진애호가를 중심으로 2019312일부터 56일까지 접수하여 511일 엄선된 5명의 심사위원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출품 응모작 692건 중 입상 11, 입선 127명의 작품이 선정했다.

     

    금상에는 곽일록(서울) 씨의 작업

     

    영예의 금상에는 곽일록(서울) 씨의 작업‘, 은상은 이명준 씨의 질주와 정동섭 씨의제향‘, 동상에는 김금자 씨의 행복한 귀로‘, 정인호 씨의 메주 만들기‘, 국정애 씨의 염전작업이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금상 일백만 원, 은상 5십만 원, 동상 2십만 원을 수여했다.

     

    김응헌 지부장

     

    김응헌 지부장은 하나의 사진을 보며 느끼는 감정은 모두 다르지만 그 속에는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깃들여 있다며 그것은 서산시가 문화예술의 중심도시가 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고마운 뜻을 전했다.

     

    이종신 문화예술과장

     

    이어 이종신 문화예술과장은 사진은 순간의 예술이자 영원의 예술이며 한 장의 사진은 찰나의 순간을 담지만, 그 가치는 영원한 것으로 그 속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고 작가와의 교감이 하나의 작품으로 시민들께서는 작가 여러분의 작품 하나에 희망을 품고 새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 입상자 기념사진

     

    석병렬 심사위원장은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출품되어 심사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예년 보다 보기 드물게 작품 수도 늘어나 기쁘다며 26년 동안 이어져 온 전국사진공모전이 날로 발전해가는 증거이다라고 평했다.

     

    ▲ 기념 촬영

     

     

    ▲ 은상 정동섭 '제향'

     

    ▲ 은상 이명준 '질주'
     

     

    ▲ 동상 좌로부터 김금자 '행복한 귀로',  국정애 '염전작업', 정민호 '메주 만들기'

     

    ▲ 금상 수여

     

    ▲ 은상 수여

     

    ▲ 동상 수여

     

     입선작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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