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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서산지역 자동차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출장소장 김종신)는 7. 3. 서산지역 자동차부품산업 고용위기 대응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Auto산업 지역고용 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기사입력 2019.07.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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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출장소장 김종신)7. 3. 서산지역 자동차부품산업 고용위기 대응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Auto산업 지역고용 협의체 및 실무협의체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최근 전국적인 자동차 산업의 침체는 제조업 종사자의 53.7%가 자동차 부품 산업에 종사하는 서산시의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우려가 크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 520일 업무를 개시한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는 업무개시 직후인 6월 초 자동차부품산업의 위기대응 및 사업활성화 등을 위해 관내 자동차 자동차부품산업 유관기관과 자동차산업 주요기업 간의 협의 창구인 ‘Auto산업 지역고용 협의체 및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였고, 금일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서산시, 서산상공회의소와 서산지역의 자동차부품산업 주요기업인 현대트랜시스(), SK이노베이션(), 동희오토(), 에이스테크, 선장산업 등이 참여하여, 자동차부품업계의 변화양상과 고용동향에 따른 위기대응방안에 대해 상호 협의하고 지원할 것을 결의하였다.

     

    고용노동부 김종신 서산출장소장은 오늘 본격 출발한 ‘Auto산업 지역고용 협의체 및 실무협의체를 통해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우리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활성화 및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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