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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대산항‘19년 상반기 물동량 전년 수준과 비슷 </font&…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하 대산해수청)은 ’19년 상반기 대산항에서 처리된 전체물동량은 46,261천톤(’18년 46,574천톤)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대산항 항만물동량은 ’19년 상반기 전국 항만 물동량인 801,012천톤 중 5.8%에 해당된다.

기사입력 2019.07.3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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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하 대산해수청)’19년 상반기 대산항에서 처리된 전체물동량은 46,261천톤(’1846,574천톤)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대산항 항만물동량은 ’19년 상반기 전국 항만 물동량인 801,012천톤 중 5.8%에 해당된다.

     

    대산항 주요 취급 화물 중 석유 정제품 물동량은 18,955천톤으로 전년 대비 2.2%(’1818,548천톤) 증가하였으며, 석유가스 물동량은 1,032천톤으로 전년 대비 12.4%(’18918천톤) 증가하였다.

    * 석유정제품은 가솔린, 디젤 등의 수출물량 증가, 석유가스는 Naphtha의 대체재인 C3 LPG 수입물량 증가 등으로 분석

     

    특히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36,206TEU로 전년보다 22%(’1846,407TEU) 감소하였는바, 이는 중국 물동량 감소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대산해수청 관계자는 대산해수청에서 대산항 물동량 회복 및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7월 초 선화주 초청 워크숍을 개최하여 선사 및 화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항만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함께 화물유치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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