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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산시, '2019 문학인 소통한마당' 성료!</font&…

지난 10일 서산시 문화원에서 한국예총 서산지회의 주관으로 ‘2019 서산시 문학인소통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기사입력 2019.08.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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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서산시 문화원에서 한국예총 서산지회의 주관으로 ‘2019 서산시 문학인 소통한마당행사가 열렸다.

     

    문학인 소통한마당 행사는 서산시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의 모임으로 문인단체의 단합과 소통을 위해 개최됐다.

     

     

    맹정호 시장, 임재관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준호 문화원장,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을 비롯한 서산시의회 의원 및 많은 문학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산문인협회 김가연 시인이 김용택 시인의 사랑을 낭독하며 문을 열였다.

     

    이어 맹정호 시장, 임재관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한용상 서산시 예총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맹정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서산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문학을 비롯한 문화,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문학이 문화와 예술의 근간이 되는 분야이기에 이 자리에 오신 문학인 여러분의 역할이 더 커져야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통한마당 행사를 통해 문학인들이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용상 예총회장은 오늘 행사는 관내에 있는 문학,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하며 준비했다, ”서산시 위상에 맞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힘이 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완식 성악가의 연주와, 정지용 색소폰아카데미 원장님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이날 서산시의 문학인들을 격려하기위해 서울에서부터 먼길을 온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의 '문학인의 사명'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이종신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의 사업 설명회와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서산시 문학인들의 열띤 질문과, 토론, 건의사항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서산시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문학인 소통행사로 앞으로 서산시는 관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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