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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부발전,『’19년 종합성과보상 창안상 및 보상금 수여식』개최 &…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8월 27일(화) 충남 태안 소재 본사에서 『2019년도 종합성과보상 창안상 및 보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8.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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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827() 충남 태안 소재 본사에서 2019년도 종합성과보상 창안상 및 보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개선과제 15건을 대상으로 7건의 창안상을 포상하는 한편, 38명에게 약 1,700여만원의 성과보상금을 지급하였다. 창안상의 경우 성과보상금 외에 승진가점이 별도로 부여된다.

     

    올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한 개선과제는 가스터빈 연료전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태안 IGCC* 기동비용 절감으로, 연료전환 관련 제어 컨셉과 공정 개선을 통해 IGCC의 연료전환에 소요되는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 연간 약 55천만원의 유형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550만원의 성과보상금이 지급되었다.

    * IGCC(Integrated Coal Gasification Combined Cycle; 석탄가스화복합발전)

    : 석탄을 고온·고압으로 가스화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발전기술

    이날 수여식에서 김병숙 사장은 성과가 있는 곳에 반드시 보상이 따르게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성과보상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혁신활동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창출된 사회적 가치와 회사의 수익을 다시 성과보상으로 연계하는 선순환 보상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종합성과보상제도를 처음 도입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271건의 개선과제에 대해 약 4600여만원의 성과보상금을 지급하였으며, 40건의 창안상을 포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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