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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 충남의 가을은 오감이 즐겁다!</font><fo…

충남도가 5∼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 충남 관광 홍보관을 마련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동을 폈다.

기사입력 2019.09.08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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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관광전은 45개국 270여개 기관·업체가 참여하고 매년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종합관광박람회로, 도내에서는 도와 금산군이 참여했다.

     

    ▲서산해미읍성축재

     

    이번 박람회에서 도는 서산 해미읍성축제와 아산 은행나무길축제, 예산장터 삼국축제 등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지역 곳곳의 축제를 소개했다.

     

    또 꽃게와 대하, 전어 등 풍부한 먹거리를 소개하며 충남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이와 함께 개별 관광객을 위해 도내 시티투어 여행코스와 맨손 물고기 잡기, 바지락 캐기 등 농어촌 체험 연계 여행상품을 소개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박람회에 참여한 국내·외 여행업체와 개별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여행 수요자와 공급자 간 정보교류 기회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영남권 관광객과 세계 각국 기관·업체에 충남의 풍요롭고 다채로운 가을 여행지를 소개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충남 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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