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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조동식 시의원, 5분발언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해주길' <…

서산시는 산업화에 따라 대산공단을 필두로 부석에는 AB지구 간척사업이, 해미에는 공군 비행장이, 지곡에는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속속 들어와 산업도시로 변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9.09.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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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식 시의원

     

    서산시는 산업화에 따라 대산공단을 필두로 부석에는 AB지구 간척사업이, 해미에는 공군 비행장이, 지곡에는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속속 들어와 산업도시로 변하고 있다.

     

    대산공단은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의 하나로 자리매김했고, 전형적인 농어촌 이였던 서산시는 이제 누가 봐도 어색하지 않은 산업도시이다.

     

    한편 대산5사는  매년 5조원이 넘는 국세를 납부하며 국가경제 발전에도 상당한 기여를 오고 있다.

     

    그런데 이런 성장과 발전, 개발이 진행되면 될수록 서산시는 환경이 좋지 않은 도시, 교통사고가 많은 도시, 사고 발생이 빈번한 도시라는 오명을 하나씩 떠안고 있다.

     

    기업들이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도 하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우리 서산시민은 안전과 환경 등 여러 가지 문제에 있어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충분한 대가를 치루고 있다.

     

    화학사고와 안전사고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못한 상태에서 하루하루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달 대산 4사는 앞으로 5년 간 에 걸쳐 안전과 환경 분야에 8070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내놓았지만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 하거나 개선하는 것에 불과하다.

     

    사회적 책임과 양심이 있는 기업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들 수밖에 없다.

     

    실례로 당진의 현대제철은 200억 원을 들여 복지재단 건물을 지어 당진시에 기부 했고, 울산의 SK주식회사는 1020억을 들여 울산대공원을 조성하여 울산시에 기부하였고, 여수시의 GS칼텍스는 1100억 원을 들여 복합문화예술공간(예울 마루) 을 지어 여수시에 기부했다.

     

    이에 비하면 우리 지역 기업체들은 지역사회에 너무나 무관심하고 인색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서산시 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에 비하면 문화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다.

     

    이에 조 의원은 "대산 5사는  기업의 사회적책임 차원에서 '예술의 전당'을 건립하여  서산시에 기부하여 주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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