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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유용주 삶․문학전-‘낙엽과 시간 앞에서’ 3일 개막! …

지난 3일 유용주 작가의 삶.문학전-‘낙엽과 시간 앞에서’가 서산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맹정호 시장, 조규선 전 시장, 이준호 서산문화원장, 이경호 대산초등학교 교장 및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기사입력 2019.10.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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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유용주 작가의 삶문학전이 낙엽과 시간 앞에서’라는 주제로 서산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맹정호 시장, 조규선 전 시장, 이준호 서산문화원장, 이경호 대산초등학교 교장 및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유용주 작가가 환갑을 맞이하여 시선집 낙엽을 펴내고, 이를 기념하여 처음이자 마지막 시화전을 여는 것이다.

     

     

     

    유용주 삶문학전-‘낙엽과 시간 앞에서 서산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103일부터 10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 유용주 시인, 조규선 전 서산시장.

     

    유용주 시화전에는 권혁소(시인), 김성장,(시인) 김주대(시인), 남궁산(화가), 류연복(화가), 문동만,(시인) 박남준(시인), 박두규(시인), 안상학(시인), 여태명(서예가), 이도윤(시인), 이정록(시인), 장석남(시인), 정낙추(시인), 한보리(음악가)를 포함하는 15명의 예술가들이 유용주의 시들을 글씨로 옮긴 작품 37점이 전시되었다.

     

     

    한편 서산문화회관에서의 전시 이후, 전주 YB갤러리(10.15~10.22)와 태안문화원(10.24~10.27)에서도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유용주 약력

     

    1959년 출생, 1991창작과비평가을호에 목수1편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 시집 가장 가벼운 짐』 『크나큰 침묵』 『은근살짝』 『서울은 왜 이렇게 추운 겨』 『어머이도 저렇게 울었을 것이다

     

    * 시선집 낙엽

     

    * 산문집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 『쏘주 한잔 합시다』 『아름다운 얼굴들』 『그 숲길에 관한 짧은 기억』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 많았다

     

    * 장편소설 마린을 찾아서』 『어느 잡범에 대한 수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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