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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학생들과 운산거점 홀몸 어르신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진행 <…

이번 봉사는 서산 대철 중학교(교장 곽병월 수녀)를 중심으로 인천 박문여고(교장 김우선 수녀)학생들과, 사회복지법인 형제사 노틀담 형제의 집(시설장 김희순 수녀) 및 운산면적십자 등 총 50여명이 봉사자들의 연합 봉사로 진행 되었으며

기사입력 2019.10.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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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와 대철중학교에서는 지난 26학생들과 운산거점 홀몸 어르신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서산 대철 중학교(교장 곽병월 수녀)를 중심으로 인천 박문여고(교장 김우선 수녀)학생들과, 사회복지법인 형제사 노틀담 형제의 집(시설장 김희순 수녀) 및 운산면적십자 등 총 50여명이 봉사자들의 연합 봉사로 진행 되었으며, 학생과 성인 봉사자 5명을 한팀으로 구성하여 서산시 운산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10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네일아트와 춤, 노래 공연 봉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중 네일아트를 받으신 어르신 한분은 내 평생 손이 이렇게 예뻤던 적은 처음이다. 자식과 손자 같은 봉사자들이 바쁜 일정에도 이렇게 찾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철중학교 곽병월 교장 수녀님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한 좋은 프로그램에 본교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 참여 하겠다고 하였고, 노틀담 형제의집 봉사자 중 한분은 이런 기회가 또 주어진다며 함께하고 싶다.”고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운산면 거점센터 이응미 상담가는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이 있었기에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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