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font color='blue' size='4'>서산시사회복지사협회, ‘2019 민간부문 사회복지사 교육’<…

서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신기원)은 11월 1,2일 ''2019년 민간부문 사회복지사 교육''을 실시했다.

기사입력 2019.11.02 10:2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외롭지 않은 서산, 어떻게 만들어갈까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교육

    -거주인과 종사자의 인권 침해와 학대 예방

    -복지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복지사의 처우 개선

    -민관 간, 민민 간의 소통 필요

     

     

    사회복지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대이다.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사회복지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때에, 111,2일 서산시 사회복지사협회 민간부문 사회복지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산 시민들에게 더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충분히 제공되기 위한 노력에 마음을 합했다.

     

     

    ▲ 서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신기원)는 '2019년 민간부문 사회복지사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 및 서산시 사회복지 정책의 이해를 통한 서산시 사회복지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서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신기원)가 주최한 ‘2019년 민간부문 사회복지사 교육은 서산시와 서산시의회의 후원으로 111,212일간 팔봉면 삼원레저타운에서 이뤄졌다.

     

    사회복지사에게 교육기회를 제공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서산시 사회복지 이해를 통한 서산시 사회복지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서산시청 담당국장인 시민생활국 김선학국장의 서산시 복지정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서산시사회복지사협회 신기원회장의 사회복지시설의 학대 현황과 종사자의 인권특강

    민간부문 사회복지사인 A플러스요양센터 이종찬사회복지사와 늘푸른방문요양센터 김정수센터장의 주제강연(세바시)

    맹정호서산시장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특강을 맞은 신기원회장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의 학대 및 인권문제를 아동·장애인·노인 분야로 분류하여 비교 설명하며 개선방안으로 시설운영자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이 요구된다. 더불어 학대전담기관의 신설 및 예산과 인력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맹정호 서산시장은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토크콘서트를 진행한 맹정호시장은 다양한 복지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계속 듣겠다사람에 초점을 두고 복지시책을 펼 것이다. 일선에서 서산 시민들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계신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민간사회복지사들은 복지실천현장은 감정노동이 많고 온갖 굳은 일이 있을 수밖에 없는 자리이다. 때로는 복지사들도 아프다." 며 복지서비스 질의 개선과 직결되는 복지사의 처우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번 교육으로 나와 같은 복지사들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며 위로를 받았다. 이 마음으로 현장에 나가 시민들을 위로하며 함께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서산시 민간부문 사회복지사 교육'은 민관 간 그리고 민민 간의 소통으로 복지사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서산시 사회복지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