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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대산중, 피지컬 컴퓨팅 수업으로 자율 주행 이해 교육 </f…

대산중학교(교장 김태영)는 지난 20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융복합 시대인 4차 산업을 준비해야하는 세대들에게 어울리는 피지컬 컴퓨팅 수업을 공개했다.



기사입력 2019.11.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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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중학교(교장 김태영)는 지난 20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융복합 시대인 4차 산업을 준비해야하는 세대들에게 어울리는 피지컬 컴퓨팅 수업을 공개했다.

     

     

    학생들은 앱을 활용한 자율주행 코딩을 이해하기 위해 햄스터 봇을 통한 문제 해결 활동 수업을 했다.

     

    수업이 진행되면서 학생들은 코딩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쌓으면서 창의적인 활동이 가능했으며 특히 기존의 암기식 수업에서 탈피하여 창의적으로 두뇌를 사용하는 수업이었다.

     

    대산중학교는 종이부터 금속까지 모두 자를 수 있는 레이저 커팅기와 3D 프린터, 아두이노 키트, EV3 로봇, 교육용 드론 등을 구비하여 방과후 시간이나 동아리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있다.

     

    이번 수업을 진행한 조권제 교사는 수업 나눔을 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시간을 통해 최근에 배우기 쉬운 소프트웨어 학습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메이커 학습과 코딩 학습을 융합해서 직접 프로젝트를 구상하여 만들고 코딩까지 해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창의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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