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명인은 서울 코엑스에서 20일부터 4일간 세계 30개국 1,800여개 부스가 운영되는 제14회 서울국제 식품산업전(11. 20~11. 23)에서 서산의 맛을 홍보했다.

 

 

참가한 서산명인은 제2호 최근명씨를 비롯한 총 5명으로 고구마&호박죽, 홍화씨환, 조청, 깨강정, 분말누에, 동충하초 등으로 서산시 명품을 전시·홍보하여 소비자 및 바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앞으로도 각종 전시‧박람회 등에 적극적인 참여로 서산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꾸준히 홍보하여 판매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명인은 우리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장인정신으로 제조·가공하여 6차 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관련 분야 최고의 명예와 권위를 인정받는 동시에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3호까지 지정되어 있다.

 

서산시는 내년에도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해 주요 박람회 참가를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