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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산재향경우회, 제56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개최 </fon…

서산재향경우회(회장 송낙인)가 22일 서산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우회원 및 조성복 서산경찰서장, 장동찬 태안경찰서장, 성일종 국회의원, 가세로 태안군수, 김현경 서산시부시장, 임재관 서산시 의회의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기사입력 2019.11.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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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재향경우회(회장 송낙인)22일 서산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우회원 및 조성복 서산경찰서장, 장동찬 태안경찰서장, 성일종 국회의원, 가세로 태안군수, 김현경 서산시부시장, 임재관 서산시 의회의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6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우회 임원진이 경찰 충혼탑을 참배하고, 식전 행사로 서산무궁화예술단 초청공연에 이어 경우회 활성화와 조직발전에 공이 많은 오재규 서산경우회 이사, 구자훈 서산시청 주무관 등 유공자 13명에 대해 경우회장·서산경찰서장과 태안경찰서장의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송낙인 경우회장은 "우리는 애국위민의 정신으로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평안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정과 질서유지를 천직으로 여기고 살아왔다""일선 치안현장을 떠난 지금도 재향경우회를 중심으로 치안협력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 노력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영원한 경찰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욱 단결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우리 경우회가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단체로서 치안협력과 지역발전의 구심체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연경 서산시 부시장과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도 어느 지역보다 전회원이 단합하고 화합으로 지역발전에 모범이 되는 서산경우회가 자랑스럽다며 경우회의 어려운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밝은 시정을 위한 치안협력을 당부하였다.

     

    조성복 서산서장과 장동찬 태안서장은 "훌륭하신 경찰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우리 경찰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 "선배님들이 잘 이루어 놓은 토대에서 경찰 선배님의 뜻을 이어받아 더욱 더 발전하는 서산·태안 치안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평생 국민의 삶속에서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국가가 먼저라는 사명으로 소임을 다하고 계신 경우회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경우회원들의 큰 식견을 잘 새기어 어느 지역 국회의원보다 부끄럽지 않고 앞서가는 의정활동에 노력하겠다. 지금 국가가 참 어려운데 경우회원들께서도 의로운 행동으로 국가발전에 기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제47대 서산경찰서장을 역임한 경우회원으로 재직 중은 물론 퇴직 후에도 투철한 국가관으로 애국, 애족, 애민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선배님들에게 큰절로 예를 표하며 그간 군정협조에 감사인사를 하여 화기애한 식장 분위기를 돋으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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