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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 금상에 황선철 씨 作 ‘하늘을 보다’</font>&l…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김응헌 지부장)는 14일 서산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2019 서산 관광 사진 전국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사입력 2019.12.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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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김응헌 지부장)14일 서산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2019 서산 관광 사진 전국공모전입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경 부시장, 임재관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편세환 문화원장, 한용상 예총회장, 최차열·신효수 전 사협지부장과 회원을 비롯한 수상자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선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서산의 관광지, 축제, 역사, 체험 등 다채롭고 아름다운 서산의 모습을 발굴하여 관광 서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편세환 문화원장 축사 장면

     

    지난 92일부터 10월 말까지 전국 사진 애호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접수한 결과 전년 대비 24% 증가한 638점이 접수됐으며, 전문심사위원의 공개심사를 거쳐 금상 1, 은상 2, 동상 3, 가작 5, 입선 89점 등 총 10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금상에 황선철씨 하늘을 보다

     

    영예의 금상에는 서산 황선철 씨의 하늘을 보다가 수상했다. 은상에는 이병주 반영과 채한준 오학리 향교, 동상에는 김도기 촬영중, 김종혁 용비목장, 김태용 간월암이 수상했다.

     

    ▲ 축하를 받고 있는 황선철

     

    금상 수상자 황선철 씨는 수상 소감에서 “‘사진은 생활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생활을 하고 있다며 금상 수상으로 가슴 벅찬 감동을 사랑하는 서산과 사진예술의 발전을 위하여 바치겠다고 밝혔다.

     

    황선철 수상자는 서산시 동문동에서 주) 실크로드 중부상사를 운영하며 서산타임즈 사진기자로 찍스클럽 전 회장으로 서산을 다방면으로 오랫동안 사진으로 담아온 경험으로 사진을 통한 봉사활동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김응헌 지부장은 작년보다 작품성에서도 매우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되었으며 작품 수로도 20%가 증가한 638점의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사진으로 보는 제2의 아름다운 서산을 만들었다며 참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아름다운 서산시가 널리 알리는데도 일익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상을 비롯한 100점의 입상작품은 15(일요일)까지 서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SNS 온라인 홍보, 관광홍보물 제작 등 서산 관광자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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