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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조한기 예비후보, 유권자들과의 다섯 가지 약속 </font&…

18일 오후 3시, 4월에 진행될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지역 조한기 예비후보가 당내인사 및 유권자들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기사입력 2020.01.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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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3, 4월에 진행될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지역 조한기 예비후보가 당내인사 및 유권자들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조한기 후보는 참석자들을 향해 다섯 가지 약속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네팔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인한 4명의 충남교육청 실종자들의 복귀기원을 시작으로,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지지자들에게 당선을 이루고 좋은 정치를 구현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야당 후보로 출마하던 자신이 집권여당 후보로 나서게 됐고, 지난 23개월 동안 청와대에서 의전비서관, 부속실장을 하며 더욱 성장했음을 밝혔다.

     

     

    또한 일제강점기를 겪고 안면도에서 어렵게 생활했던 어머니를 언급하며, 식민지와 전쟁을 딛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노인 세대에게 편안한 노후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기초연금인상, 치매효과책임제, 의료보험 보장성 강화, 공익성 직불제 등의 정책이 내실있고 속도감있게 추진 될 수 잇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어르신에게 어머니, 아버지 모시듯 효도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문재인 정부를 성공한 정부,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앞장설 것”, “5차 국토 종합계획과 같이 서산·태안의 큰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현실화 시킬 것”, “부패정치를 끊고 한국 정치 변화에 앞장 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와대 생활을 함께했던 박수현 공주·부여,청양, 복기왕 아산시 갑, 강훈식 아산시 을 예비후보와 양승조 도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가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외에도 안종미 무궁화예술단장, 서령고 23기 합창단, 서산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서산·태안 주민의 염원과 희망을 담은 풍선’, 열심히 뛰어달라는 의미의 파란 운동화선물 전달이 진행됐다. 식이 진행될 때마다 참석자들은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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