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른 아침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서산공용버스터미널에 깜짝 방문해 찾아 시민과 이용객들과 환담을 가졌다.

 

고유명절인 설을 2일 앞두고 민생을 살피기 위한 발걸음으로 시민들과 설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깜짝 방문에는 맹정호 시장, 임재관 의장, 장승재·김영수 도의원, 이연희·이경화·최기정 시의원, 조한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 도 참석하여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양승조 지사는 “설을 맞이하여 서산시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특히 안전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설을 보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