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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산시 석지제, '고니' 둥지를 틀다! </font>…

27일 서산시 석지저수지에는 매년 고리 무리가 월동을 나고 있다. 해마다 조금씩 감소하기는 해도 잊지 않고 찾아주는 고니무리가 반갑다.



기사입력 2020.01.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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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산시 석지저수지에는 매년 고리 무리가 월동을 나고 있다. 해마다 조금씩 감소하기는 해도 잊지 않고 찾아주는 고니무리가 반갑다.

     

     

    금년에도 뒤늦게 찾아온 고니 130여 마리가 석저수지에 둥지를 틀었다. 주변의 개발과 오염에 생존에 위협을 받아 월동하는 무리가 매년 감소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예년에 비해 다소 늦게 찾아온 고니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ll급으로 국가적색목록 취약종으로 분류 보호받고 있으며 1968년에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되었다.

     

     

    고니는 몸길이 120cm 정도로 몸은 흰색으로 부리는 앞 절반이 검은색, 기브쪽은 노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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