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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산 태안의 후예들이 뭉쳤다, 서산 태안 청년단체 ‘서태후’ 초대…

지난 7일 서산 미다옴뷔페에서 서산 태안 청년단체 서태후가 초대회장 취임식 및 창단식을 개최했다.

기사입력 2020.02.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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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서산 미다옴뷔페에서 서산 태안 청년단체 서태후가 초대회장 취임식 및 창단식을 개최했다.

     

     

    서태후는 서산시와 태안군에 거주하고 있는 건실하고 바른 50대 미만의 청년들로 구성된 비영리 시민단체로 올바른 책임의식과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창립됐다.

     

    또한 자발적인 순수 봉사단체로 1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2020년에는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급식봉사, 청년포럼 개최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취임한 김규민 회장은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노력하는 리더가 되겠다“4.15총선과 관련해 오해받을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태후는 투표권이 없는 어린 아이들이나 고아원, 지역정화활동 등을 중점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행보는 4.15총선 이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산시의회 최기정 의원, JCI 서산 청년회의소 최병근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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