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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태안군 공중화장실, 제대로 된 운영 필요해 </font>…

김종욱의원과 전재옥의원은 태안군의회 제 265회 임시회에서 공중화장실 운영에 관한 의견을 제안했다.


기사입력 2020.02.1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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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욱의원과 전재옥의원은 태안군의회 제 265회 임시회에서 공중화장실 운영에 관한 의견을 제안했다.

     

    18일 태안군의회 제 265회 임시회에서 태안군청 각 부서의 2020년 업무보고가 있었다. 조규호 환경산림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한 일부해수욕장에 첨단화장실 3곳과 간이 화장실 2곳을 신축해 약자를 배려한 편의·안전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욱의원은 현재 몽산포와 청포대에 있는 공중화장실은 동파로 인해 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문이 잠겨있어 겨울철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사용을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기존에 있는 공중화장실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전재옥의원은 200여개가 되는 공중화장실 중 일부는 비누가 제대로 비치되어 있지 않고, 물이 나오지 않는 곳이 많아 이용객이 손을 씻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청결을 위한 점검표 확인을 요청했다.

     

    조규호 환경산림과장은 동파 시에도 열선을 구비해 사용이 가능하도록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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