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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당진시,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키! 거버넌스 활성화 시동 </…

당진시는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14개 중간지원조직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협의체 구성을 통해 민관협치 활성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기사입력 2020.02.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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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는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14개 중간지원조직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협의체 구성을 통해 민관협치 활성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당진시자원봉사센터, 지역자활센터, 도시재생센터 등 당진시 중간지원조직과 환경운동연합, 지속 가능발전협의회 등 단체의 실무 중간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구성과 운영 방법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했으며 정기적 운영을 통해 정보공유와 네트워킹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기로 했다.

     

    특히, 당진시가 지역의 지속 가능한발전 이슈에 대해 거버넌스를 통해 해결책을 찾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0 핵심의제의 중요 파트너로서 참여해 연계 협력사업 발굴, 추진 등 민관협치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내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거버넌스란 사회 내 다양한 기관이 자율성을 지니면서 국정 운영에 함께 참여하는 변화된 통치방식을 의미한다.

     

    시 관계자는 “2020년을 협치와 시민참여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발전 추진기반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중간지원조직협의체가 당진시가 핵심 가치로 추진하고 있는 지속 가능한발전에 대해 함께 공유하며 유기적으로 협력해 융합 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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