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나도 바리스타" 서산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색 체험 및 기부활동 성료."나도 바리스타" 서산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색 체험 및 기부활동 성료.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지난 19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카페1로’에서 하루 동안 음료와 빵을 판매하며 카페를 직접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5차 주말체험활동으로 카페를 빌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음료와 빵을 판매를 하였으며, 당일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좋은 뜻으로 동참한 청소년 동아리 ‘오브니’가 전달해준 가래떡 빼빼로를 같이 판매하여 ‘일일카페’ 운영에 큰 도움을 주었다. 김진석 센터장은,“이번 기부활동은 청소년이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에서 배운 솜씨를 뽐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26일 약 200개의 빵을 만들어 환경미화원에게 전달하는 하는 지역사회참여활동을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자세한 내용은 전화 041-660-0200과 서산문화복지센터 홈페이지(http://seosancwc.or.kr)를 참고하면 된다.
-
나도 바리스타!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한 "토요일일카페" 19일!"나도 바리스타!" 서산시 청소년들의 특별한 '토요일일카페'가 화제다.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김진석)은 오는 19일 서산시 석림동에 위치한 ‘카페1로’(서산시 동서1로 109)에서 서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바리스타가 되어보는 「방카’s 일일Caf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바리스타와 제과제빵 수업에서 습득한 실력을 바탕으로 카페라떼 등 14가지 음료와 머핀 등 2가지 디저트를 제조하고 판매하게 된다. 특히 디저트 만들기에는 청소년제과제빵동아리 ‘오브니’도 동참하며 활동 후에는 판매 수익금 전액과 추가로 만든 디저트를 기부하여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서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서산시가 함께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041)660-0200(ARS 4번)문의 또는 서산문화복지센터 홈페이지(http://seosancwc.or.kr)를참고하면 된다.
-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서산시는 11월 7일부터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주간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하여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특수시책으로 야간(운영시간 18시~22시) 및 주말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영유아 가정을 위한 육아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효과적인 육아 지원을 위해 평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주간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영아수당을 받고 있는 가정에서 양육 중인 6개월 36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보호자가 병원 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 야근, 경조사 등의 사유로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을 이용하고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이다. 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맞벌이 가정뿐 아니라, 가정양육의 애로점을 해소하고 다양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여 빈틈없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정의 여성가족과장은“코로나19 및 가정양육아동 증가에 따른 다양한 보육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부모의 육아부담과 양육공백을 해소하는데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부모, 영유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용자는 평일 월80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3,000원 정부지원이 적용돼 1,000원의 부모부담금이 발생한다. 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은 임신육아종합포털 또는 전화(1661-9361)로 예약하면 된다.
-
성연초 교사,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구조*충남 서산 성연초 스포츠클럽학생들과 교사들. 좌측교사(홍순석 교무부장). 우측교사(허정령 교사) "운전기사 아저씨가 쓰러지셨어요! 도와주세요!!" 지난 10월 27일. 성연초 스포츠클럽 학생들을 태운 버스 운전기사가 주차장에서 의식을 잃었다.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야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성연초 스포츠클럽 학생들을 태우고 부산광역시 현대차드림볼파크 주차장에 주차한 운전기사가 학생들이 경기를 치르는 동안 버스 안에서 의식을 잃었던 것. 의식불명의 운전기사를 발견한 성연초 교사와 학생들은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었지만, 생명이 오가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귀한 목숨을 살려내 귀감이 되고 있다. 서산 성연초 스포츠클럽은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야구 대회에 충남 도 대표로 출전하여 야구 대회를 치르는 중이었다. 첫 번째 경기를 마치고 차로 돌아온 교사와 학생들은 의식을 잃은 운전기사를 발견하고 곧장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해 성연초 홍순석 교무부장이 119에 신고했고, 스포츠클럽 담당 허정령교사가 곧장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얼마 후 운전기사는 구토를 하며 의식이 돌아왔고 구급 대원들이 도착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심폐 소생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허정령교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갑작스러운 상황이었지만, 골든타임 4분을 생각하며 심폐소생술에 집중했다. 그간 성연초에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의 교사교육을 꾸준히 받아왔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회상했다. 성연초는 매년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사들과 학생들이 그간 교육을 통해 배워왔기 때문에 급박한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실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것. 허정령교사는 "아이들이 함께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는데, 운전기사님이 심폐소생술 실시 후 의식이 돌아오셨고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게 되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우리 아이들도 그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다. 평소에 행하고 있는 안전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이어갔다. 성연초 한홍덕 교장은 "운전기사님이 운전 중 의식을 잃으셨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성연초 아이들이 안전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더불어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며 살아있는 교육을 행한 선생님들이 너무나 훌륭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서산시 성연면에 위치한 성연초등학교는 '생동감 넘치는 행복'을 만들어가기 위해 스포츠클럽, 합창,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살아있는 교육을 통해 많은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제12회 윤석중 동요제 성료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가 서산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10월 29일, (사)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는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회 윤석중 동요제를 개최했다. 지난 9월 동영상으로 접수된 예심에는 서산지역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다수가 참석했고, 치열한 예심을 거쳐 15명의 학생이 본선에 올라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사)한국예총 서산시지회(회장. 한용상)가 주최, (사)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이진석)가 주관한 '제12회 윤석중 동요제'는 많은 동요를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우리 고장을 고향처럼 생각했던 故윤석중 문학인을 생각하며 서산지역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동요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들의 자긍심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윤석중 동요제는 서산음악협회 앙상블이 반주로 함께하여 아이들의 동요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더욱 특별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갔다. 대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아름다운 선율의 앙상블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풍성한 앙상블의 연주와 함께한 이 시간을 오래 오래 잊지 못할 것 같다"며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준 (사)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제12회 윤석중 동요제에서는 15명의 본선 진출자들 모두가 열심히 대회에 참여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갔고 김인영(동암초4.)양이 수수꽃다리 동요로 영예의 대상(서산시장상)을 수상했다.
-
소통서산, 이완섭시장과 MZ세대 '청렴토크''소통서산'이 MZ세대 공직자와 청렴토크 소통의 장을 가졌다. 14일, 서산시는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MZ 세대 8.9급 공직자들과 청렴을 주제로 쌍방향 소통의 장 '청렴토크'를 개최했다. 청렴토크는 ▲청렴을 말하다 ▲혁신과 개선을 말하다 ▲청렴과 친절의 상관관계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청렴에 대한 공감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으며, 시에서 올해 추진한 반부패청렴시책 설명, 시장과 젊은 공직자의 생각을 듣고 나누는 대화, 청렴 골든벨 퀴즈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상반기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청렴도 하락의 원인으로 개진된 낡은 조직문화에 대해 MZ세대는 실제 경험한 부조리한 관행과 낡은 조직문화에 대한 속내를 거침없이 드러내고 청렴한 공직사회에 필요한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그동안 쌓아온 중앙과 지방의 다양한 공직경험을 토대로 MZ세대 공무원과 솔직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젊은 공직자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은 수평적이고 활력 있는 조직문화 완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MZ 세대 공무원들은 때묻지 않은 '청렴덩어리'이기 때문에 서산시 청렴도 수준을 1등급으로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이런 대화의 장을 마련해 세대 간의 진솔한 이해와 소통으로 서산시의 역량과 성과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렴을 실천하는 첫걸음은 시민들에게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시민들의 인정과 신뢰가 쌓여 서산시의 청렴도는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라고 청렴의 기본자세로 친절을 재차 강조했다.
-
서산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개최(서산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박정희) 서산시 어린이들의 안전과 행복한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서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정희)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1일, 서산시는 서산시민체육관에서 보육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서산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산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서산시 보육 발전에 기여한 모범 보육교직원 32명에게 서산시장, 서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서산시어린이집 연합회장 표창패를 수여해 그간 보육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힐링 교육, 명랑운동회에서는 아이들과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배움의 시간과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희 회장은“이번 한마음대회는 코로나로 3년 만에 개최되어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와 적극 협력해 안심보육 환경조성과 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보육 현장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준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산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즐겁고 보람있게 일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연초 교통안전 홍보캠페인 실시(주관:서산교육지원청)"365일! 교통안전을 생활화 합시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9월 13일(화) 오전 성연초등학교(교장. 한홍덕)에서 교통안전 홍보캠페인과 교통안전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산교육지원청 이완택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서 서산시청, 서산경찰서,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서산지회(회장. 이은영), 서산모범운전자회, 성연초 학부모회(회장. 이귀영), 서산시의회 김용경, 조동식, 이정수 의원 등 약 40여 명이 함께 했다. 본행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학부모와 지역민의 교통안전 인식을 환기시키고, 운전자의 안전속도와 교통법규 준수 등 교육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를독려하기 위해진행했다. 민ㆍ관ㆍ학 합동교통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교 주변을 순찰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과 취약시설 등을 파악하여 개선과 수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조치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에 이완택 교육장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자치단체뿐만 아니라 녹색어머니회 등의 교육공동체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 "관련 기관과 협의를 통해 학교주변 교육안전 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ㆍ보완하여 교통사고 예방과『안전한 등굣길』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좌측부터 성연초 한홍덕교장과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이정림 부회장)
-
신성대학교&(재)서산시복지재단,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협약식 체결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와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임태성)이 미래형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체제 구축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은 신성대학교 사회복지과(학과장. 장경희)와 (재)서산시복지재단과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한 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체제 구축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재)서산시복지재단 임태성 이사장, 신성대학교 사회복지과 장경희 학과장, 신성대학교 사회복지과 신기원교수, (재)서산시복지재단 김금배 사무처장,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임태성 이사장은 “지역사회인재양성에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신성대학교와 복지재단과의 산학협력은 의미가 깊다. 협력시스템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복지업무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경희 사회복지과 학과장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연구, 산학협력, 인력양성, 자원봉사 등의 사업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살기 좋은 성연,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한걸음!성연면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성연통합발전위원회(회장_김대철), 서산청사모(서산청소년을사랑하는모임. 회장_신정국), 서산교육지원청청소년선도위원회가 합동 안전순찰을 진행했다. 청소년 생활지도 및 우범지역 순찰강화를 위한 합동순찰에는 성연통합발전위원회, 서산청사모, 서산교육지원청청소년선도위원회 외에도 서산시여성가족과, 성연면사무소가 함께했다. 합동순찰대는 성연119안전센터를 기점으로 제1구역_공원일대 및 우범지역과 제2구역_아파트단지, 상가 및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사각지대, 공원일대, 상가밀집지역, 아파트단지 내, 우범지역의 안전을 확인했다. 서산청사모 신정국 회장은 "일상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에 따라 학생들의 외부활동 시간이 늘어나면서 교외 생활지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성연면 청소년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당당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성연통합발전위원회 김대철 회장은 "성연지역에 많은 청소들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연면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이 매우 미흡했던것이 사실이다. 성연면 청소년들의 흡연, 학교폭력, 음주 등 청소년의 안전을 걱정하는 주민들의 요청이 있어, 그간 서산지역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온 서산청사모에게 성연지역 안전순찰을 제안드렸는데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합동안전순찰활동을 계기로 성연면 청소년들이 안전한 곳에서 생활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성연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