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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박첨지 놀이전수관 일원 깔끔하게 경관 개선해요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은 쾌적한 도민 생활환경 조성과 공공디자인 수준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서산시는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난 9월 박첨지 전수관(음암면 탑곡4리) 일원의 ‘박첨지 놀이마을 경관 만들기’ 사업을 공모해 2차례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공모선정을 위해 마을주민 및 서산박첨지놀이보존회원들과 사업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주민 사전 동의 및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철저히 준비한 성과다. 시는 시비 2억 5천만 원을 포함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2021년 말까지 ▲박첨지 전수관 외부시설 정비 ▲마을샘 복원 ▲마을회관 주변 정비 ▲한평정원 조성 ▲박울타리 정비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박첨지 놀이마을 경관 만들기사업이 완료되면, 박첨지놀이를 활용한 특화된 마을경관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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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 제16회 대한민국환경교육한마당에서 공로상 수상서산시가 지난 18일 열린 2020 제16회 대한민국환경교육한마당 기념식(이하 기념식)에서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념식은 인천광역시 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얼쑤, 환경교육 – 국민과 함께 녹색사회로 가는 길’을 슬로건으로 대한민국환경교육한마당 추진위원회와 환경부 등이 주최해 치러졌다. 서산시는 지난 10월 23일 충남 최초 ‘환경교육도시’를 선언하고 환경학습 제도 마련 및 환경 교육 확대, 환경교육 프로그램 및 전문가 양성 등에 힘쓴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이날 공로상은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로부터 받은 것으로 우리나라 환경교육 관련 기관, 단체, 개인 등을 연결한 민간 최대 조직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 그 의미를 더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환경 분야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환경 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함께 만들고 가꾸어 가는 행복한 환경교육도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서산시 환경교육 계획’ 수립 용역 실시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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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 환경관련 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현장 간담회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이 환경관련 근로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나섰다. 안 의원은 17일 서산시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재활용품 선별 근로자들과 서산시 관계 공무원이 함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리에서 안원기 의원은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제출한 환경관련 근로자 노동환경 개선 요구안을 확인하고 서산시 관련부서의 수용 여부를 점검했다. 서산시 자원순환과 신상철 과장은 7개 분야 개선 요구사항과 관련해 대부분의 사항은 이미 개선되었거나 개선을 위한 준비단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검토 중인 일부 안건에 대해서는 개선 계획을 준비해 차츰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이어 안원기 의원과 관계자들은 재활용선별장 근로자들의 업무현장을 방문해 작업환경과 업무여건을 살펴보고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원기 의원은 “오늘 간담회와 현장 확인을 통해 환경관련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환경관련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에 발 빠르게 대처해 준 서산시 자원순환과 직원들에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안 의원은 “코로나19로 재활용품 사용 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께서는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한 자원 재활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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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강한 겨울나기 준비! 한랭질환 조심하세요서산시가 초겨울에 접어들면서 큰 일교차로 인한 시민들의 한랭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서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서산의료원과 서산중앙병원 2개 의료기관을 통한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감시체계는 내원하는 환자 사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정보를 수치화하고 이를 통해 한파에 대한 주의 환기와 지역에 맞는 예방행동을 유도해 시민의 건강 보호 임무를 수행한다. 한랭질환은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며, 대처가 미흡할 경우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추위에 취약한 심혈관질환, 당뇨병, 뇌졸중 등 만성질환을 가진 65세 이상 노인층에는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 ▲실내 적정한 온도 및 습도 유지 ▲한파 시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내복 및 장갑, 목도리, 마스크 착용 등을 권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 평년과 평균기온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나,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기온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산시보건소는 19일부터 선제적으로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한랭질환 예방 및 기본수칙, 대처요령 홍보캠페인을 펼치는 등 내년 2월까지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송기력 서산시보건소장은 “적정한 실내온도 및 습도를 유지하고 날씨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추운 날씨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라며 “특히, 체온 유지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 만성질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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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년 상반기 고용률 전국 3위 기록충남 서산시가 전국 77개 시 지역 중‘2020년 상반기 고용률’ 3위를 달성했다. 통계청이 지난 10월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서울 등 8개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의 77개 시 지역 중 서산시가 고용률 3위(66.5%), 청년 고용률 3위(46.8%)를 기록했다. 고용률 - 1위 제주도 서귀포시(69.4%), 2위 충남 당진시(68.1%)청년고용률 – 1위 이천시(48.4%), 2위 하남시 48.3%) 직전인 서산시 2019년 하반기 지표에서 고용률 68.3%로 전국 4위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소폭 하락했으나 순위는 상승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전체적인 취업시장의 위기에도 타 시와 비교했을 때 긍정적인 결과다. 청년 고용률 역시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49.7%(3위)를 기록한 것에 비해 하락했으나, 순위는 유지했다. 시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저소득 실업자 및 청년 미취업자 생계 안정을 위한 공공근로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지원해왔다. 올해 하반기에도 확보한 국비 약 30억 원을 투입해 학교방역인력과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 지역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앞으로도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기업유치 및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불안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고용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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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정부혁신 우수사례 통합 경진대회 ‘충남 유일’장관상 수상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통합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경진대회 왕중왕전에는 16개 지자체 및 기관이 참석해 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경진대회는 전국 우수 혁신 사례를 선정하고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 전국 845건의 우수사례를 2차례의 평가를 거쳐 최종 16건을 선정하고 최종 왕중왕전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서산시 우수사례는 “학대피해아동 진술중복방지시스템 구축” 으로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학대피해아동의 진술중복방지시스템 구축'은 학대피해아동들의 피해사실 조사 과정에서 여러 번 반복되는 진술을 방지해 2차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서산시는 서산경찰서·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충남해바라기센터·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5개 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6개 기관이 연계해 ▲수사 시 학대피해아동 진술 내용 공유 관리 체계 구축 ▲피해 사실 질문 매뉴얼 정리, 시민교육으로 학대피해 포용지수 개선 ▲최초 진술로 사건처리·사례관리 연계 진행 등의 성과를 냈다. 이로써 학대피해아동들이 수사 진술 과정에서 중복진술로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 방지의 기반을 마련한 것과 앞으로의 적용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한 16개의 우수사례는 전국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에 전파해 각 기관 및 지자체 등에 공유하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 실현과 혁신적인 협업 행정 노력의 결과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관상을 수상하며 1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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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中企 발전부품 국산화 ‘지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1월 12일(목) 평택발전본부 제1복합 발전소 현장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외산 불용자재를 활용한 국산화 기술개발 지원사업’ 현장실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실사는 발전기자재 국산화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서부발전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5개 제조 기업들을 대상으로, 평택발전소 내 폐지된 외산 기자재 현장을 공개했다. 참여기업들은 관심분야별로 현장을 둘러보고 국산화 개발에 필요한 연구용 기자재를 직접 확인했다. 서부발전은 현장실사 이후 기업별로 필요한 불용자재를 연구용으로 제공하고, 나아가 후속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서부발전이 운영하는 ‘국산화 WP-코디 30’ 프로그램에 기업들을 참여시켜, 국산화 제품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국산화 WP-코디 30’ 프로그램은 발전분야의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30개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발전 산업 진입 ▲국산화제품 개발 ▲수요창출 및 확대 등 10개의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발전기자재 국산화율을 9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선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강화하는 게 급선무”라며 “우리는 국산화 기술개발에서 해답을 찾았고,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 앞으로도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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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1동 도란도란 빨래터, 힐링공간으로 자리잡아서산시 동문1동(동장 김덕제)이 지난 10월 개관한 도란도란 빨래터가 동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란도란 빨래터는 2020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2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된다. 이곳은 취약계층에게는 찾아가는 무료 이불 빨래서비스를, 동민들에게는 쉼터를 제공한다. 동문1동 통장단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공동체(9개 사회단체)가 협업으로 운영하며, 25명 내외의 자원봉사자가 이불세탁 및 청소 등 시설물 관리와 운영을 돕고 있다. 26일 개관 이후, 1일 평균 2~3가정이 이불 세탁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쉼터로는 1일 15명 내외가 꾸준히 방문해 동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잠홍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허리 통증과 다리 관절염이 심해 이불빨래할 엄두도 못냈는데, 아침에 이불을 가져가 저녁에 깨끗이 세탁된 이불을 가져다주니 고맙다”라며 인사를 거듭했다. 친목모임을 위해 지인 4명과 빨래터를 찾은 김 씨는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다”라며 “우리 동에 이런 공간이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덕제 서산시 동문1동장은 “주민들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가 되도록 계속 관심을 가지고 운영해 가겠다”라며 “앞으로는 주민들이 관심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공간의 활용성도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빨래터 이용문의는 서산시 동문1동 맞춤형복지팀(☎660-36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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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운행제한 실시충남 서산시가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으로 지적되는 노후 경유차 운행을 제한한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운행제한을 실시·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당일 0~16시 평균 50㎍/㎥ 초과 및 익일 50㎍/㎥ 초과 예상 ▲당일 0∼16시 해당 시·도 권역 주의보‧경보 발령 및 익일 50㎍/㎥ 초과 예상 ▲익일 75㎍/㎥ 초과(매우 나쁨) 예상 중 해당되는 경우 발령된다. 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되면 재난안전문자가 발송되고 다음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주말 및 공휴일 제외)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운행이 제한된다. 도로에 설치된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통해 위반차량을 단속하게 되며, 위반할 경우 1일 1회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단, △영업용 자동차 △긴급자동차 △장애인표지 발급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저공해엔진 교체 완료한 자동차는 단속에서 제외된다. 저공해 신청(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차량 및 저감장치 부착 불가 등록 차량의 경우 충청 지역은 내년 6월 30일까지 단속이 유예되나, 타시·도는 단속시기, 유예 대상 및 기간이 차이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서산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및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단속대상은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http://emissiongrade.mecar.or.kr) 또는 콜센터(1833-74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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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 서산관광 웹툰 공모전 수상작 발표서산시(시장 맹정호)가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관광홍보콘텐츠 발굴을 위해 공모한 「2020 서산관광 웹툰 공모전」 수상작을 16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서산시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창작웹툰을 공모했으며,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접수 결과, 전국 65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1차 내부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에 서산특산물 캐릭터들의 여행을 그린 △같이가유 서산여행, 우수에는 △달곰부부의 서산여행 프로젝트 △그 남자가 서산으로 간 이유가 선정됐으며, 그 외 장려(3점), 입선(10점) 등 총 16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1일 시정발전유공시민 시상식과 함께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서산시장상과 시상금(최우수 300만원, 우수200만원, 장려100만원, 입선50만원)이 수여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된 웹툰 공모전에 많은 분의 참여로 참신하고 재능있는 작품이 다수 출품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서산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은 시 홈페이지에 온라인 전시회로 공개하고, 시 SNS홍보, 관광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