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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서산시의장,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 "엄마 역할 하겠다"서산시 이연희 의장이 지난 8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먼저 이의장은 지역 신문 기자로 활동했던 경력을 언급하며 언론인들이 모인 자리에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 의장은 30년 의정 사상 첫 여성의장이다. 이에 이 의장은 "8대 전반기까지 남성 의장이 아빠 역할을 했다면 후반기에는 엄마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18만 시민의 대변자로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미래통합당 위원들의 집단 반발 문제에 대해서는 "말 많았던 원구성이 끝났다. 앞으로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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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 태안군연합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마스크’ 기탁!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에 따뜻한 손길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한국생활개선 태안군연합회(회장 윤미자)가 지난 8일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 연합회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독거노인 등 코로나19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회원 30여 명이 직접 만든 면마스크 500장을 기탁했다. 윤미자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내 옆의 어려운 이웃을 좀 더 살피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이 위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태안군연합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읍ㆍ면 상가 및 식당 일원에서 ‘착한 소비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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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농ㆍ특산물의 대표주자’ 태안 로컬푸드, 신규 참여 농가 생산자 교육 성료!태안군이 지난 8일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로컬푸드 신규 참여농가 120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3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해 오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날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로컬푸드의 기본 개념 △양곡표시 및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규정 △직매장 우수 운영사례 △농산물 출하 규정 △출하농가 준수사항 △로컬푸드 직매장 시스템 운영 방법 △출하 농산물의 가공 활용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돼, 신규로 로컬푸드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의 조기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1년여 만에 연간 33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우수 농ㆍ특산물 유통의 중심이 됐다”며 “앞으로도 태안의 신선한 청정 농산물의 판로 역할을 하면서 군민과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농산물을 싼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산물 유통단계를 축소해 생산자는 제값에 판매하고 소비자는 안전한 농산물을 보다 싼값에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시스템으로 현재 430여 농가가 참가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출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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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초․중․고등학교 학생 가정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전달!태안군이 지역의 신선한 농산물로 구성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이달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 가정 4753가구에 배송한다. 이번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와 학교 등교일수 축소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를 돕고 학생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미사용 학교 무상급식비 예산을 활용해 추진됐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친환경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쌀 2kg과 △당근 △감자 △양파 등 친환경 농산물을 비롯해 △고춧가루 △소금 △김 △멸치액젓 등 총 8품목(3만 원 상당)으로 구성됐으며, 지원 품목은 지난달 중순 군 직영 학교급식센터ㆍ학부모 대표ㆍ학교 영양사ㆍ농산물품질관리원 및 교육청 관계자ㆍ생산자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꾸러미 공급 지원협의회’를 개최해 결정했다. 지난 6일 초ㆍ중학생 가정 3531명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송했고, 이달 13일에는 고등학생 가정 1222명에게 택배 배송할 예정이며, 배송기간이 1~2일 정도 소요되므로 가정에서는 받는 즉시 개봉해 냉장고 등에 잘 보관해야 한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그간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산물 생산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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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야외활동 프로그램 야간체조광장 운영 재개서산시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야간체조광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간체조광장은 14년을 이어온 장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야외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작년까지 중앙호수공원에서만 운영되던 것을 올해 시민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해 동문근린공원까지 2개소에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동문근린공원에서 평일 주 5회 19시, 중앙호수공원에서 주 3회(월,수,금) 19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운영된다. 단, 코로나19 등 안전을 대비해 2m 간격 유지와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신나는 음악에 맞춘 건강체조, 줌바·방송 댄스 등으로 구성했으며 신체활동 유도를 통해 비만 관리와 신체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직장인들도 퇴근 후 참여 가능한 시간대로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해 시민들의 생활실천 분위기 조성과 시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서산 시민들이 건강을 지키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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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 운영서산시가 여름철 폭염에 노출된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7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폭염에 노출되거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폐업 등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키 위해 마련됐다.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관할지역 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협업을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게 된다. 특히, 복지소외계층 중 폭염 속 고독사율이 높은 1인 가구, 중장년층 단독가구, 단전 또는 건강보험료 체납 가구, 장애·질병 등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들을 집중 발굴하게 된다. 발굴된 취약가구는 위기 상황에 맞춰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기초노령연금 등 공적 지원을 받게 되며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속해서 관리 받게 된다. 또한, 그중 비수급 취약계층은 민간서비스인 후원금과 물품 지원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주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 집중발굴 기간 운영을 통해 주변을 살피고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주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 시 보건복지부(☎129), 서산시 행복드림톡 신고 창구(온라인)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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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홍정기 환경부 차관 충청권대기환경연구소 방문홍정기 환경부차관이 지난 8일 서산시를 방문해 여름철 대비 오존 집중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홍 차관은 충청권대기환경연구소와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2곳을 방문해 측정소 운영현황과 대형사업장 관리실태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충청권대기환경연구소는 2019년 말 설치되어 충청지역 대기오염에 관한 과학·종합적인 데이터 구축 및 미세먼지 2차 생성과정에 대한 분석‧연구를 위해 설치된 유인측정소다. 이에 홍정기 차관과 맹정호 서산시장은 여름철 오존 관리를 위해 측정소 운영현황과 첨단장비인 악취시료 자동채취장치 등을 시연·점검했다. 이어 홍 차관은 전국 최초 설립 예정인 미세먼지 정도관리센터 신축 현장을 방문하고 서산시가 대기환경 분야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서 지속 지원키로 했다. 또한, 대형 사업장인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을 방문해 공정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배기가스 관리상태와 오존 발생저감장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각종 사고 예방방안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여름철 환경문제에 대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홍정기 환경부 차관님과 집중 점검하게 되었다”며 “각종 환경문제에 사전 대비하고 미세먼지 정도관리센터 신설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세먼지 정도관리 기능을 총괄하는 ‘미세먼지 정도관리센터’는 오는 8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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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군민 생명․재산 보호한다’ 피해우려목 제거사업 실시!태안군이 강풍ㆍ호우 시 대형사고를 초래할 수 있는 주택가 주변 피해우려목의 제거사업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 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생활권 주변 피해우려목 제거사업’을 추진해, 8개 읍ㆍ면 450본의 피해목을 제거했다. 특히, 군은 주택에 연접돼 있어 자연재해 발생 시 인명ㆍ재산 피해가 심히 우려되는 나무 등을 우선 제거하고, 긴급하지 않은 경우 제거타당성 및 작업난이도 등을 파악해 제거 순위를 결정하는 등 효율적인 사업 추진에 힘썼다. 피해우려목을 제거한 한 주민은 “집 바로 옆에 큰 나무가 기울어져 있어 항상 불안했는데 이를 제거하려면 장비 임차 등의 비용이 많이 들어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며 “군에서 이번에 나무를 제거해줘서 올 여름은 바람이 불거나 비가 많이 와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생활권 주변의 피해우려목으로 인한 재해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에 최선을 다해 작업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피해우려목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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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자전거도로 안전개선사업 공모 선정 ‘국비 1억 8천만 원 확보’태안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자료 등의 기준에 따라 자전거 사고발생 다발지역의 안전시설 등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사업선정 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군은 이번 공모에서 철저한 현장조사와 사고유형 분석, 체계적인 계획 수립 및 사업의 기대효과 부분에서 큰 점수를 받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 8천만 원을 확보한 군은 총 4억 8천만 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태안터미널에서 우체국 사거리까지 약 730m 구간의 자전거ㆍ보행자 겸용도로를 정비하고, 자전거 횡단보도(21개소)와 표지판(38개) 등의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1년 태안군 전력지중화 사업’와 연계, 자전거 안전사고에 큰 위협이 되는 기존 자전거도로 내 전신주 및 가로수 등을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효과를 높이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더 나아가 자전거이용환경 개선으로 자전거 이용도를 높여 지역 대기오염을 줄이고 군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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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모두가 안전한 태안’ 여름철 종합 안전대책 마련 총력!태안군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대비와 함께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의 인명ㆍ재산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 8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안전총괄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자연재난 사전대비’와 ‘해수욕장 안전관리’라는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다함께 지키고 누리는 더 안전한 태안’이라는 목표를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표준화된 재난상황 대응계획 마련으로 효율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한다. 이를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정립을 위해 △대응계획수립(여름철 대책기간 5.15.~10.15.) △상황발생 대비 기능별 임무ㆍ역할 명확화(신속한 상황판단회의ㆍ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 기능반별 임무 및 역할 숙지)를 추진하고, 이와 함께, 군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비 종합대책 추진(폭염대비 태스크포스팀 구성) △풍수해보험 가입 활성화(가입조건 등에 따라 최대 92% 보험료 보조) △군민안전보험 확대(보장금액 최대 2천만 원) 등을 실시한다. 또한, 군민 밀착ㆍ예방중심의 안전홍보로 △재난문자서비스 확대실시(지난 1월 대비 346% 증가한 1만 3,814명 대상) △재난 예ㆍ경보 시스템 활용 효율적 재난 관리(자동음성통보시스템ㆍ재난영상감시시스템ㆍ재해문자전광판 등 101개소) △생활 속 안전문화의식 확산 홍보(현수막ㆍ군 홈페이지ㆍ SNS 등)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군은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해서도 적극 나선다. 우선, 해수욕장 안전 관리 인력 운영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우수 안전관리요원 선발(140명, 수영실기평가실시ㆍ투입 전 전문교육 이수) △각 욕장별 안전관리 요원 중 책임자 지정 △안전관리 요원에 대한 주기적인 복무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삼봉ㆍ구례포ㆍ신두리해수욕장에 감시탑을 신규 설치하고, 28개 해수욕장에 701개의 부표(야간LED부표 40개 포함)와 4개소(만리포ㆍ꽃지ㆍ몽산포ㆍ신두리해수욕장)에 임시계류장인 ‘폰툰’을 설치했으며, 수상오토바이와 사륜오토바이를 각각 7대씩 추가 구입하는 등 안전 관리 시설 및 장비를 확충했다. 특히, 해수욕장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문자(주4회) 및 욕장 내 자동음성 방송(1일 4회)을 통한 예방수칙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만리포와 몽산포해수욕장 진입로에서 드라이브스루 형식으로 발열체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주요 해수욕장의 음식점ㆍ편의점ㆍ카페ㆍ숙박업소 등을 중심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현장 홍보 및 계도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군은 안전관리요원ㆍ민간구조대ㆍ유관기관과의 빈틈없는 협업체계 구축으로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해수욕장 인명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허구복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군민의 인명과 재산보호에 적극 힘쓰겠다”며 “더불어 인적자원 및 장비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ㆍ운영해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해수욕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에도 지속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